다친 데는 없죠? 걸스데이 혜리, 인스타그램 통해 팬 걱정 전해

게임동아편집부 press@gamedonga.co.kr

해당 기사는 최근 급증하고 있는 스마트폰 게임 중 화제가 되거나 남다른 주목을 받고 있는 작품을 소개하는 코너입니다. 소개 자료는 모바일게임 개발사를 비롯한 퍼블리셔 및 모바일게임 커뮤니티 헝그리앱(http://www.hungryapp.co.kr) 등에 기초하고 있습니다. <편집자주>

인기 걸그룹 걸스데이의 멤버인 혜리가 지난 23일 지스타 2014 헝그리앱 부스에서 진행 될 예정이었던 현장 팬사인회가 관람객들의 안전사고 우려로 취소되자,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을 향한 메시지를 남겼다. 헝그리앱 홍보모델로 발탁된 혜리는 이번 행사를 통해 팬들과 만나 이야기를 나누고 직접 소통 할 예정이었다.

걸스데이 혜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걱정스러운 눈빛의 셀카 사진과 함께 “다친 데는 없죠?”, “미안하고 고마워”, “ㅠㅠ 아쉬워.......”라는 메시지를 남겨 팬 사인회를 진행하지 못했던 아쉬움과 혹시나 다쳤을지 모르는 팬들에게 그녀의 진심 어린 걱정을 전했다.

현장 팬사인회는 아쉽게 취소됐지만 혜리는 헝그리앱TV를 통해 부스를 찾아준 팬들에게 고마움을 전하는 인터뷰를 전했으며 현장에서 직접 사인 한 헝그리앱 게임 쿠폰북을 준비하여 대기표를 받았던 관람객 전원이 사인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하지만 그녀를 보지 못해 실망하기는 이르다. 앞으로 다양한 매체를 통해 헝그리앱 홍보모델로 활동하는 혜리를 만나 볼 수 있기 때문이다. 지스타 기간 중 혜리가 등장하는 헝그리앱 TV광고 송출을 시작했으며, 추후 라디오, 전국 극장 개봉관, 온라인 광고가 확대 시행 될 예정이다.

한편, 헝그리앱은 단순한 배너 광고에 그칠 수 밖에 없었던 현 모바일 게임 마케팅 시장의 상황을 개선, 헝그리앱 API를 통해 완벽한 솔루션을 구축할 계획이다.

아울러 헝그리앱을 명실공히 대한민국 No.1 스마트폰 커뮤니티에 그치지 않고, 글로벌 진출에 방점을 찍고자 2015년 한 해 동안에만 300억 이상을 투자하여 널리 알리는 데도 힘을 쏟을 방침이다.

자료 출처 : 헝그리앱(http://www.hungryapp.co.kr)

헝그리앱 홍보 모델 걸스데이
혜리
헝그리앱 홍보 모델 걸스데이 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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