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엔터, 카툰풍 액션RPG '히어로즈 앤 나이츠' 출시

NHN엔터테인먼트(대표 정우진)는 30게임즈(대표 신필균)가 개발하고 자사에서 서비스하는 스마트폰용 액션RPG '히어로즈 앤 나이츠: 어둠의 부활'(Heroes and Nights: Rise of Darkness, 이하 히어로즈 앤 나이츠)를 구글 플레이에 출시했다고 금일(4일) 밝혔다.

'히어로즈 앤 나이츠'는 카툰풍의 독특한 3D그래픽과 속도감 있는 전투, 캐릭터 육성의 재미가 특징인 액션RPG다. 이용자의 높은 조작 관여도, 특별한 레벨업인 '한계돌파', 실시간 네트워크를 통한 PvP모드 등 액션의 쾌감을 높일 요소들을 가미해 차별화를 꾀했다.

NHN엔터테인먼트는 게임의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12월4일부터 21일까지 Easy모드 스테이지를 클리어하는 이용자와 리그전에 참여하는 이용자에게 골드 및 루비를 지급하며, 14일까지 루비 구매 시 파격적인 패키지 선물을 지급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NHN엔터테인먼트 유영욱 게임사업2부장은 "'히어로즈 앤 나이츠'는 캐릭터 뽑기를 없애고 새로운 레벨업 시스템을 도입하는 등 RPG 이용자들의 니즈를 파악, 이용자들이 불필요하다고 판단했던 부분들을 개선한 신개념 액션RPG"라며 "자유롭게 내 마음대로, 나만의 조작 스킬을 뽐내며 게임을 진행할 수 있어 전략에 능숙한 이용자는 물론 컨트롤에 자신 있는 이용자에도 어필할 수 있는 게임"이라고 말했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히어로즈 앤 나이츠' 페이스북 팬페이지(https://www.facebook.com/HeroesKnights)에서 확인할 수 있다.

히어로즈 앤 나이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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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어로즈 앤 나이츠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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