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의 모바일게임 '전민기적', 서비스 동시에 중국 매출 11위 달성

웹젠의 대표 온라인게임 뮤를 모바일로 구현한 '전민기적'이 금일(10일) 중국에서 실시된 정식 서비스와 동시에 매출 11위를 달성했다.

글로벌 앱 통계 분석 업체 앱애니의 정보에 따르면, '전민기적'은 iOS 버전 출시와 동시에 애플 앱스토어 부분 매출 11위를 달성하며 가파른 성장세를 보였다.

특히, 사전 유료 다운로드 서비스 기간 동안 iOS 유료앱 매출 2위를 유지하는 등 정식출시 전부터 많은 관심을 받아 왔으며, 현재 정식 서비스 이후에는 무료 다운로드로 전환되어 더욱 높은 순위에 오를 것으로 예상된다.

중국의 게임사 킹넷에서 개발을 맡은 '전민기적'은 '뮤 온라인'의 세계관과 그래픽 원작 등을 기반으로 유니티 엔진을 통해 개발된 게임이다.

이번에 출시된 '전민기적'은 지난 6월 중국의 유력 웹게임업체 ‘37요우시(游戏)'에서 서비스를 발표한 웹게임 '대천사지검'에 이은 '뮤 온라인'의 IP를 활용한 두 번째 사례다.

중국 애플스토어 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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