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파온라인3, 아시아 7개국에서 4,000만 명이 즐긴다

EA의 개발 스튜디오인 스피어헤드( SPEARHEAD / 대표 이병재)는 자사에서 개발한 온라인 게임 'EA SPORTS™ FIFA Online 3(이하 피파온라인3)'가 아시아 7개국에서 4천만 명의 누적가입자를 달성했다고 금일(15일) 밝혔다.

피파온라인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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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록은 공개서비스 이후 2년이 채 안 되는 기간 동안 이룩한 성과로 최근 1년 사이에 4배나 증가한 것이다. 한달에 한 번 이상 접속하는 월간 사용자수 역시 꾸준히 증가해 아시아 전역에서 매월 1천만명 이상의 게이머들이 피파온라인3를 즐기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012년 12월 한국에서 첫 공개서비스 서비스를 시작한 피파온라인3는 2013년 8월 태국을 시작으로 베트남,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를 비롯해 최근 중국으로 서비스 지역을 확대했다. 아직 아시아 7개국에서만 서비스하고 있는 점과 중국에서의 서비스가 초기 단계라는 점을 감안하면 향후 피파온라인3가 더 나은 성과를 보여줄 것으로도 기대된다.

스피어헤드는 이 같은 인기에 보답하기 위해 지난 8월 아시아 각국의 대표 선수단을 초대하여 월드챔피언을 선발하는 'FIFA 온라인3 스피어헤드 인비테이셔널 2014'를 개최하며 e스포츠로서의 가능성을 다시 한번 확인하기도 했다.

스피어헤드 이병재 사장은 "전세계 피파온라인3 팬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최상의 게임 경험을 전해드리기 위한 혁신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피파온라인3를 통해 최상의 게임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최근 대규모 공채를 진행한 스피어헤드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인재 채용에 나설 예정이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스피어헤드 홈페이지(http://www.spearhead.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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