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MORPG '파괴자 온라인' 홍모보델에 하리수 선정

아이엠아이(대표 이정훈)는 자사에서 서비스 준비 중인 웹 MORPG '파괴자: 던전의 폭군(이하 파괴자 온라인)'의 홍보모델로 가수 겸 방송인 하리수를 선정하고 홈페이지를 오픈했다고 금일(30일) 밝혔다.

가수 겸 방송인인 하리수는 평소 장르와 플랫폼을 가지리 않는 게임 마니아로 알려져 있으며 이번 홍보모델 선정 역시 단순히 홍보모델에 그치지 않고 게임을 직접 플레이하며 게이머들과 소통하고 싶다는 하리수 측의 의견이 적극 반영됐다.

아이엠아이는 홈페이지 오픈을 통해 서비스 일정을 비롯한 장비∙전투∙PvP(Player vs Player) 시스템 등 다양한 게임콘텐츠와 캐릭터 소개 등 다양한 게임정보를 공개했다.

아이엠아이는 오는 1월 9일부터 11일까지 진행 예정인 '파괴자'의 비공개테스트에 앞서 사전 등록 이벤트를 진행한다. 사전등록은 12월 30일부터 오는 1월 7일까지 게임매니아 회원이라면 누구나 등록할 수 있으며, 참여하는 모든 게이머에게 정식서비스 시 이용 가능한 다양한 아이템을 지급한다.

'파괴자'는 서양 판타지 세계관을 배경으로 1대 다수의 핵앤슬래시(Hack and Slash) 및 소규모 파티플레이에 최적화된 전투가 특징인 3D MORPG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파괴자 온라인' 홈페이지(http://destroy.gamemania.co.kr/Register)에서 확인할 수 있다.

파괴자 홍보모델
하리수
파괴자 홍보모델 하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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