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헝그리앱TV]스타즈 리그 D조 1경기 공격적인 레이스 운영. 임진묵, 염보성에게 승리

해당 기사는 최근 급증하고 있는 스마트폰 게임 중 화제가 되거나 남다른 주목을 받고 있는 작품을 소개하는 코너입니다. 소개 자료는 모바일게임 개발사를 비롯한 퍼블리셔 및 모바일게임 커뮤니티 헝그리앱(http://www.hungryapp.co.kr) 등에 기초하고 있습니다.

헝그리앱과 콩두컴퍼니의 헝그리앱 스타즈 리그 위드 콩두(이하 스타즈 리그)가 지난 3일 헝그리앱TV 스튜디오에서 개막했다.

개막전의 마지막 경기이자 염보성과 임진묵이 대결한 D조 1경기는 데미안에서 치러졌다. 염보성의 테란과 임진묵의 테란은 7시, 10시에서 경기를 시작했다. 두 선수 모두 가스를 빠르게 추출하면서 공격적인 플레이를 예고했다. 염보성이 먼저 정찰에 성공했고 임진묵의 투 스타포트 체제를 발견하면서 불리한 위치를 벗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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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임진묵은 공격적으로 레이스와 병력을 사용하면서 빠르게 염보성의 본진을 압박했다. 결국 염보성은 SCV까지 동원해 임진묵의 시즈탱크를 막았지만 역부족이었다. 결국 큰 힘을 써보지 못하고 염보성은 패배하고 말았다.

승리한 임진묵은 “스타포트를 두 개 건설하고 염보성의 시즈탱크를 잡아낸 이후로 승리를 확신했다.”라고 밝혔다.

한편, 4일 스타즈 리그 16강의 2경기가 진행된다. A조의 박지호와 한상봉, B조의 진영화와 박준오, C조의 김재훈과 김명운, D조의 운용태와 윤찬희가 경기를 펼칠 예정이다. 2경기의 중계진은 임성춘, 박상현, 이승원이다.

자료 출처 : 헝그리앱(http://www.hungryap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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