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세진 지사장 "'오스트크로니클', PC 온라인게임과 동일한 재미가 강점"

에프엘모바일코리아는 금일(6일) 서울 파티오나인에서 자사에서 서비스 중인 모바일 MMORPG '오스트크로니클' 그랜드 오픈을 앞두고 쇼케이스를 개최하고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오스트크로니클'의 서비스에 대한 각오를 밝혔다.

오스트 크로니클
쇼케이스
오스트 크로니클 쇼케이스

박세진 지사장은 '오스트크로니클'의 최대 강점으로 PC 베이스의 온라인 게임과 같이 다른 게이머와 함께 넓은 공간에서 함께 게임을 하는 재미를 꼽았으며, 현재 선 론칭해 서비스 중인 네이버 앱스토어 버전 외에도 그랜드 론칭을 통해 구글 플레이 스토어, 애플 앱스토어, 티스토어까지 1월 말 중 론칭해 서비스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오스트크로니클'의 홍보모델인 '나나'는 게임 내 정령으로 등장해 게이머들의 개인공간인 '드림랜드'에서 함께할 예정이며, 그랜드 오픈 이후에도 많은 게이머들이 문제 없이 최고의 재미를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오스트크로니클'의 서비스를 준비 중인 에프엘모바일코리아는 지난해 설립된 에프엘모바일의 한국 지사로 앞서 '몽환', '투신' 등을 서비스한 바 있다. 에프엘모바일 중국 본사는 1억 명 이상의 회원을 보유하고 있고 월간 접속자 수가 2천만 명에 달한다. 아울러 대만의 '삼국군영전'이나 유명 모바일게임 '앵그리버드'등의 IP를 확보하고 텐센트는 물론 일본의 구미 등의 파트너사와 협력해 적극적인 퍼블리싱 사업에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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