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마스터' 게임하면 애니도 가장 먼저 본다

DeNA 서울(대표 이일수)은 자사에서 서비스 중인 반다이남코 게임즈(대표 오시타 사토시)의 모바일 아이돌 육성 카드 배틀 게임 '아이돌마스터 신데렐라 걸즈' 앱 내에서 애니메이션 '아이돌마스터 신데렐라 걸즈'를 방영하는 것으로 결정했다고 금일(9일) 밝혔다.

애니메이션은 긴 역사와 다수의 아이돌을 보유한 연예기획사 '346(미시로)프로덕션'에서 새롭게 시작되는 'CINDERELLA PROJECT'를 통해서 평범한 일상을 보내던 여자 아이들이 다양한 장르에서 활약하는 아이돌을 목표로 도전하는 스토리로 진행된다.

'아이돌마스터 신데렐라 걸즈' 게임 앱을 설치한 게이머들은 '아이돌마스터 신데렐라 걸즈' 애니메이션을 앱 내에서 매주 금요일부터 일요일까지 3일간 무료로 시청할 수 있으며, 애니메이션 첫 방송이 시작되는 1월 9일 24:30분부터 3일간 시청할 수 있다. 사실상 '아이돌마스터 신데렐라 걸즈' 게임 앱을 설치한 유저들은 한국에서 가장 빨리 애니메이션을 시청할 수 있는 특권을 가지게 되는 것이다.

해당 기간이 지난 후에는 DAISUKI.net(www.daisuki.net)에서 시청 할 수 있다.

아이돌마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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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마스터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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