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스 온라인, 신규 모드로 '좀비 피신 액션' 선보인다

넥슨(대표 박지원)은 13일 자사에서 서비스 중인 FPS 온라인게임 '카운터스트라이크 온라인'에 높은 긴장감과 몰입감을 제공하는 1인 PvE 모드 '좀비 사건파일'을 금일(13일) 추가했다.

신규 모드 '좀비 사건파일'은 '좀비 시나리오', '좀비 탈출' 등 기존 모드에 비해 체력과 공격력이 더욱 강화된 좀비가 출몰하는 높은 난이도의 솔로 플레이 콘텐츠로, 제한된 공간에서 다수 좀비들의 추격을 따돌려야 하는 등 극도의 긴장감을 제공한다.

안전하게 목적지에 도달하는 것이 목표로, 좀비들과 맞대결을 펼치기보다 '전력질주', '은폐', '탐지' 등 새로운 액션기능과 주변 사물을 활용해 전투를 유리한 방향으로 전개해나가야 하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소리에 반응하는 좀비들의 특성에 따라, 소음을 내는 총기 사용에 신중을 기해야 하며 '은폐' 기능으로 지도상 곳곳에 배치된 환기통과 건물 기둥에 숨어 따돌릴 수 있다. 또 '전력질주'로 위기상황을 빠르게 벗어날 수 있으며 '탐지' 기능을 활용해 좀비들의 위치를 파악한 후 피신할 수 있다.

이와 함께 넥슨은 이번 신규 모드 업데이트를 기념해 오는 22일까지 '좀비 사건파일'을 즐기는 게이머 전원에게 경험치 및 포인트 추가 획득 효과를 제공한다. 또, '카운터스트라이크 온라인'을 플레이 한 게이머들에게는 경품 이벤트에 응모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 추첨을 통해 '32인치 모니터(3명)', '해피머니 상품권(100명)', '넥슨캐시(1,000명)'를 증정한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카운터스트라이크 온라인' 홈페이지(www.csonline.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카운터스트라이크 pve 모드 좀비
사건파일
카운터스트라이크 pve 모드 좀비 사건파일

게임동아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Creative commons 저작자표시-비영리-변경금지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의견은 IT동아(게임동아) 페이스북에서 덧글 또는 메신저로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