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지PK, 8차 업데이트 '촉오의 완벽한 동맹' 실시

이펀컴퍼니(대표 이명)는 자사에서 서비스 중인 삼국지 기반의 모바일게임 '삼국지PK'에 금일(14일) 8차 업데이트 '촉오의 완벽한 동맹'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삼국지PK'의 8차 업데이트는 약소국을 위한 신규 시스템을 선보이고, 더욱 원활하고 치열한 전투를 선보일 목적으로 진행된다.

먼저 전투공로를 기록하는 '전공' 시스템이 추가된다. 전공 시스템은 각종 세계전과 관련된 임무를 수행 시, 업적에 따라 풍성한 보물상자를 획득할 수 있는 콘텐츠로, 더욱 치열한 세계전을 만끽할 수 있어 뜨거운 호응이 기대된다.

또한, 약소국을 위해 준비된 '연맹' 시스템과 '패권쟁탈' 시스템을 신규로 선보인다. 연맹 시스템과 패권쟁탈 시스템은 자신보다 강력한 상대를 '삼국전쟁'에서 만났을 경우 도움이 되는 시스템으로, 하나의 국가의 힘이 너무 강해 계속 당하고만 있는 약소국이더라도 조금 더 재미있게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이와 더불어 '삼국지PK'는 불시에 풍성한 각종자원과 중공 경험치를 얻을 수 있는 '세계사건' 이벤트를 추가하여 색다른 재미를 제공하며, '개인출정' 시스템을 단독 시스템으로 분리하여 타 전투 시스템에 영향을 끼치지 않도록 하는 최적화 작업도 함께 진행한다.

이펀컴퍼니의 이명 대표는 "이번 8차 업데이트를 통해 세력이 다소 약한 약소국도 더욱 재미있게 게임을 즐길 수 있게 된다"며, "항상 게이머 우선의 서비스 정신으로 최고의 재미를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삼국지PK' 카페(http://cafe.naver.com/samgukjipk/)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삼국지P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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