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한, 2015년 핵심 콘텐츠는 '신규 캐릭터 & 밸런스'

플레이위드(대표 김학준)는 자사에서 개발 및 서비스 중인 MMORPG '로한'의 2015년 콘텐츠 업데이트 로드맵을 금일(14일) 공개했다.

로한은 플레이위드의 대표 게임으로 지난 2005년에 첫 서비스를 시작해 MMORPG의 기본에 충실하면서도 몰입도 높은 다양한 콘텐츠로 무장해 오랜 기간 서비스 중이다. 특히, 올해로 서비스 10주년을 맞아 보다 수준 높은 콘텐츠 업데이트와 운영으로 다양한 서비스를 진행할 예정이다.

플레이위드는 올해 로한에 신규 종족 트리니티, 환생 시스템, 보스 레이드 등 신규 콘텐츠와 힘의 전장, 공성전, 서바이벌 아레나 등 각종 전장의 리뉴얼을 순차적으로 예정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이미 지난 연말부터 6년여만에 등장하는 8번째 신규 종족 트리니티를 공개하고 테스트 서버에서 사전 체험 진행한 바 있다. 신규 종족 트리니티는 로한이 예고한 대로 1월 21일 업데이트 된다.

또한, 트리니티 업데이트에 따라 대표 전장인 힘의 전장, 공성전, 서바이벌 아레나 등 대표 전장의 밸런스를 조정하는 리뉴얼도 진행 된다. 이외에도 고레벨 게이머들을 위한 환생 시스템, 새롭게 선보이는 신규 보스 몬스터 레이드 시스템과 시나리오 콘텐츠 등이 순차적으로 선보이고 업데이트 될 예정이다.

플레이위드 박정현 본부장은 "로한은 플레이위드의 대표 게임으로 2015년 다양한 핵심 콘텐츠를 선보임과 쾌적한 서비스를 실시하는 동시에 해외 서비스 지역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니 많이 기대하고 지켜봐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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