쉽지만 강력하다! 실존무술 바탕의 격투게임 '파이트클럽' 출시

신생 모바일 게임 개발사 링크하이브(LINKHYB)는 지난 1월 21일 실전무술을 바탕으로 한 간단한 조작 방식의 격투게임 '파이트클럽'을 구글 플레이에 무료로 출시했다고 금일(26일) 밝혔다.

'파이트클럽'은 실전무술을 바탕으로 리얼리티를 살린 7종의 무술과 9종의 캐릭터를 조합해 지역 최강자가 되기 위해 트레이닝을 하고 1대1 파이트로 승리를 쟁취하는 격투게임이다. 특히 기존 격투 게임들의 복잡한 조작방식이 아닌 TCG게임처럼 나열된 스킬을 선택하면 화려한 필살기와 박진감 넘치는 액션을 볼 수 있어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것도 강점 중 하나다.

또한, 단순히 이기기 위한 격투가 아닌 상대방의 아이템을 약탈하기 위한 격투가 진행되기 때문에 강력한 아이템 약탈의 쾌감과 함께 약탈 당할 수도 있다는 긴장과 불안감으로 손에서 놓을 수 없는 높은 몰입도를 자랑한다.

링크하이브는 "기능상 자동공격은 존재하지만 여타 게임들처럼 자동공격만 한다면 쉽게 승리할 수 없는 게임이고 각 스킬의 상성과 파이트 아이템의 조합이 승리의 열쇠이기 때문에 한판을 하더라도 재미 있게 즐길 수 있도록 개발했다"고 말했다.

한편,게임의 출시를 기념해 게이머들에 대한 게임 내 다양한 혜택들과 이벤트를 진행 중이며,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파이트클럽' 카페(http://cafe.naver.com/fightclub2014)와 페이스북(www.facebook.com/linkhybgame)에서 확인할 수 있다.

파이트클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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