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인재단, '제8회 힘내라! 게임人상' 대상에 히어로즈 아레나 선정

게임인재단(이사장 남궁훈)은 '제8회 힘내라! 게임人상'에 미어캣게임즈(대표이사 남기룡)가 개발한 모바일게임 히어로즈 아레나가 선정됐다고 금일(27일) 밝혔다.

히어로즈 아레나는 쿼터뷰 시점에 스타일리시한 캐릭터와 화끈한 스킬이 어우러진 게임이다.

미어캣게임즈 남기룡 대표는 “힘내라! 게임人상을 수상하게 돼 감사의 마음과 함께, 더 재미있는 게임을 만들어야 한다는 책임감도 느낍니다” 라며 “더 열심히 개발해서 유저분들께 다른 게임에서는 느껴보지 못했던 특별한 즐거움을 선사하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기대해 주시기 바랍니다”라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미어캣게임즈는 <건즈온라인> 개발팀 출신의 남기룡 대표가 주축이 돼 설립된 모바일게임 전문 개발사로, 풍부한 글로벌 서비스 노하우와 높은 개발 역량을 보유하고 있다.

최종 수상 업체인 미어캣게임즈에는 개발 지원금 1,000만 원 지원, 1,000만 원 상당의 UX/UI 테스트, 카카오 게임하기 무심사 입점, NHN엔터테인먼트 서버 및 네트워크 지원, 프로모션용으로 활용 가능한 데브시스터즈 쿠키런 및 선데이토즈의 애니팡 아이템 쿠폰 지원, 와이디온라인 고객서비스(CS), 네시삼십삼분의 크로스 프로모션 마케팅, 법무법인(유) 한결의 법률자문 서비스가 제공된다.

특히 이번 8회차 대상 수상작부터는 해당 게임이 출시될 때 까지 각종 홍보 활동을 지원 함으로서, 중소개발사들에게 더욱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혜택을 강화했다.

한편 '힘내라! 게임人상'은 게임인재단이 주최하는 중소개발사 지원 프로그램으로, 대한민국 중소개발사는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9회차 접수 일정 및 보다 자세한 내용은 게임인재단 홈페이지(www.gamein.or.kr) 및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gamein.or.kr?fref=ts)에서 확인할 수 있다.

8회 힘내라
게임인상
8회 힘내라 게임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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