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좌를 향한 첫걸음! '클래시 오브 킹즈' 캐슬 레벨 6 공략

모바일 전략게임 '클래시 오브 킹즈'의 인기가 뜨겁다. T스토어 와 네이버 N스토어 에서 1위를 기록한 바 있으며, 구글 플레이 버전이 최고매출 29위(28일 기준)에 오르는 등 많은 게이머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전략과 약탈이 핵심인 '클래시 오브 킹즈'는 캐슬 레벨 6달성 이후에 진짜 매력을 드러낸다. 캐슬의 레벨이 6이되면 초보 게이머들을 위한 방어 버프가 자동으로 풀리게 되고 이 때부터 왕좌를 차지하기 위한 치열한 전투가 시작 되기 때문이다.

'클래시 오브 킹즈'의 진정한 재미를 맛볼 수 있는 캐슬 레벨 6을 위한 조건과 이후에 꼭 알아야 할 팁을 함께 살펴보자.

레벨 조건

필요 건축:
병영：LV6/ 소원의 연못：LV1/ 대사관：LV1/ 성벽：LV6
추천 건축 레벨:
병영：LV6/ 아카데미：LV6/ 대사관：LV6/ 소원의 연못：LV6/ 감시탑：LV6/ 훈련소：LV6
추천 과학 레벨:
군사：제도학LV1
군사：군단
도시방어：성벽보강 LV6
자원：예리한 도끼LV1
자원：윤작제도 LV1
자원: 자원보호고LV1

레벨 6 달성 이후에는?

< 대사관 레벨6까지 업그레이드! >

캐슬 레벨이 6이 되었을 때 가장 중요한 것은 대사관의 건설이다. 대사관을 통해서는 연맹원의 도움을 받아 건축물의 건설, 기술 연구, 부상병 치료의 시간을 단축 시킬 수 있다. 레벨이 올라갈수록 더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으니 캐슬의 레벨이 이 되면 가장 먼저 대사관을 건설하고 신속하게 레벨6까지 업그레이드 해야 한다.

< 소원의 연못 레벨6까지 업그레이드! >

대사관과 함께 소원의 연못을 함께 건설하는 것도 캐슬 레벨 6 이후의 포인트다. 소원의 연못에서는 소원을 빌어 무료로 대량의 자원을 획득할 수 있다. 소원의 연못도 레벨이 높을수록 더 많은 무료 자원 획득의 기회가 주어지기에 빠르게 6레벨까지 업그레이드 하는 것이 좋다.

< 초보 게이머들의 방어막, 연맹! >

대사관과 소원의연못을 건설하는 동안 아카데미에서 제도학 Lv1을 함께 연구하고, 동시에 마음에 드는 연맹을 찾아 가입하는 것도 중요하다. 앞서 이야기한 것처럼 연맹원을 통해 건설과 과학기술 연구 시간 단축 등의 도움을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함께 플레이할 친구가 있다면 친구의 연맹에 가입하는 것도 방법이며, 영어 소통에 문제가 없거나 외국인 친구들 혹은 게이머들과 함께하고 싶다면 외국인 연맹에 가입하는 것도 좋다. 다만 게임 내에서 국내 게이머의 연맹을 제압하는 국가는 많지 않고, 게이머들이 접속하는 시간 역시 차이가 있으니 한국 연맹에 가입하는 것이 아무래도 더 유리하다.

< 더 많은 자원을 모으는 지름길! 아카데미 과학기술! >

대사관과 소원의 연못의 레벨을 6까지 올리고 연맹의 가입도 마쳤다면 아카데미의 레벨을6까지 올려볼 만 하다. 아카데미가 레벨 6에 달하면 가장 중요한 과학기술 중 하나인 '군단'을 연구할 수 있다. '군단'을 연구하면 출정할 수 있는 부대의 수가 늘어난다. 출정 부대의 수가 늘어나면 몬스터 사냥이나 자원 채집, 정찰과 전쟁에서 더욱 전략적으로 행동할 수 있다.

한편, '클래시 오브 킹즈'에는 더욱 다양하고 재미있는 플레이를 위해 새로운 업데이트가 진행된다. 철공소를 통해 자신만의 다양한 장비를 제조할 수 있는 장비시스템, 도시에 수시로 도착하는 여행 상인으로부터 진귀한 아이템 구입할 수 있는 여행상인 시스템, 매일매일 항구 무역을 통해 풍성한 포상을 획득 할 수 있는 새로운 항구 시스템 등이 추가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