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동아, 3월 17일 업데이트-이벤트 소식 모음

- 던 오브 워, 첫 업데이트와 함께 인기 상승

게임에이드는 자사에서 구글플레이와 네이버 앱스토어, 티스토어, KT 올레마켓을 통해 서비스 중인 모바일 RPG 'Dawn of war(이하 던 오브 워)'에 실시한 첫 대규모 업데이트 이후 인기가 상승하고 있다고 금일(17일) 밝혔다.

지난 13일(금) 진행한 '던 오브 워'의 대규모 업데이트는 그리스 로마 신화 속에 등장하는 10여 종의 신수들이 탈것으로 추가되는 '탈 것 시스템' 추가가 핵심으로, 그리스 신화의 신비로움과 흥미진진함을 배가시키고 있어 유저들의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내고 있다.

또한, 다채로운 게임 재미를 위해 새롭게 선보인 '던 오브 워'의 신규 수호신 '루시퍼'와 신규 던전 '만산 미궁'은 이전의 수호신 및 던전보다 난이도 조절이 잘 되어 있어 게임 진행이 보다 원활해졌다는 호평을 얻고 있다.

이외에도 '던 오브 워'는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최고 레벨을 80으로 상향 조정하고, 인터페이스 최적화 및 편의 기능 추가, 버그 수정도 진행해 게이머들이 더욱더 쾌적한 환경에서 게임을 즐길 수 있게 했다. 이를 바탕 삼아 구글플레이 인기 순위가 대폭 상승하고, 네이버 앱스토어 이번 주 인기 게임으로 선정되는 등 인기 상승세를 이어나가고 있다.

고대 그리스 신화를 바탕으로 한 아름다운 배경과 판타지 대작을 읽는 듯 흥미진진한 스토리라인이 최대 강점인 판타지 RPG '던 오브 워'는 오는 25일까지 페이스북 친구 태그 이벤트를 통해 백화점 상품권 2만원(20명)을 증정하는 등의 다양한 커뮤니티 이벤트로 게이머들에게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게임에이드의 서군의 총괄 PM은 "그리스 신화 RPG 던 오브 워가 출시 후 첫 번째 대규모 업데이트를 통해 게이머분들께 더욱 완성도 높은 게임을 선보일 수 있도록 했다”며, "그간 내어주신 게이머분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여 업데이트를 진행했으니 게이머의 손으로 완성되는 던 오브 워에 앞으로도 꾸준한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던 오브 워'카페(http://cafe.naver.com/dofwar)와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ade.dawnofwar)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조이시티, '룰더스카이' 봄맞이 업데이트 실시

조이시티(대표 조성원)는 자사에서 개발 및 서비스 중인 모바일 소셜네트워크게임(SNG) '룰더스카이'에 봄맞이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금일(17일) 밝혔다.

우선, 페이버 횟수를 모두 소진한 상태에서 추가로 페이버 신청 기회를 얻을 수 있는 '페이버 1회권(아이템)'을 상점에 업데이트하고, 건물 생산 시간을 단축시켜주는 '부스터(아이템)'를 함께 선보였다. 뿐만 아니라, 봄 기운을 물씬 느낄 수 있는 '바이올렛아이비'와 '나비와나', '골드로즈' 등 인기 프레임 5종을 재출시했다.

조이시티는 이번 봄맞이 업데이트를 기념해 오늘부터 23일까지 '룰더스카이'에 접속하는 게이머 모두에게 '황금열쇠' 10개를 보상으로 제공한다. 이와 함께 일간 아르바이트 퀘스트 수행 시, '부스터(아이템)' 와 '페이버 1회권(아이템)'을 선물로 지급하는 '이건 어디에 쓰는 물건이고?'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룰더스카이' 홈페이지(http://www.rulethesky.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 '블랙스쿼드' 계급제 확장 업데이트 단행

네오위즈게임즈(대표 이기원)는 엔에스스튜디오(대표 윤상규)가 개발하고 자사에서 서비스 중인 온라인 FPS게임 '블랙스쿼드'에서 계급제 확장 업데이트를 단행하고, 상반기 선보일 콘텐츠 내용을 금일(17일) 공개했다.

이번 업데이트의 핵심은 계급제의 기존 단일 체계를 브론즈, 실버 등 총 4단계로 확장 개편한 것이다. 빠른 진급과 성장의 즐거움을 제공하기 위한 것으로, 이용자들은 브론즈 단계의 최고 계급인 원수(5성)를 넘어서면, 실버 단계로 진입해 이병 계급부터 다시 시작하게 된다. 각 단계 별 계급장은 누구나 쉽게 인지할 수 있는 디자인으로 구분된다.

또한 호봉 표시가 사라지며, 계급제 변경에 따라 총기 아이템 사용 제한 및 초보채널 입장 가능 계급 확장, 명암 시스템 추가 등 다양한 콘텐츠가 변경 및 추가된다.

이와 함께 홈페이지 내 개발자 노트를 통해 상반기 콘텐츠 업데이트 계획도 공개했다. 이용자들이 가장 기다리고 있는 클랜전 시스템을 비롯해 신규 모드와 및 신규 맵에 대한 정보가 공개 됐으며, 해당 콘텐츠는 상반기까지 단계적으로 선보여 나갈 방침이다.

'블랙스쿼드'의 계급제 확장 업데이트 및 개발자 노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http://blacksquad.pmang.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 풋볼매니저 온라인, '구단 시설' 업데이트 예고

지난 3월 12일 OBT에 돌입한 '더 리얼 클래스 '풋볼매니저 온라인(이하 FMO)'에 게이머들의 폭발적인 관심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SEGA퍼블리싱코리아(대표 노모토 아키라)는 금일(17일), 'FMO'의 홈페이지를 통해 차기 업데이트 콘텐츠인 '구단 시설' 중 '훈련 센터'와 '의료 센터'의 내용을 공개했다.

'FMO'는 2개월 주기로 대규모 업데이트가 이루어질 예정이고, 이번에 공식 홈페이지에 공개된 내용은 4월에 업데이트될 콘텐츠다.

그 중 게이머들의 관심이 매우 높은 '훈련 센터'는 잠재력이 높은 선수의 능력을 빠르게 끌어올릴 수 있는 곳이다. 주전 선수의 훈련 포인트를 높여줄 수 있고, 나이 어린 유망주 육성에 집중할 수 있는 등 '훈련 센터'는 진정한 감독의 축구를 기다려온 게이머들을 만족시켜줄 것으로 기대된다.

두 번째 신규 구단 시설인 '의료 센터'는 팀 닥터가 좋을수록 더 큰 효과를 받는 구조로, 부상 회복 시간 감소부터 스포츠 심리학자를 고용해 프로의식을 고취시키기까지 다양한 방법으로 선수들의 컨디션을 조정할 수 있는 곳으로 업데이트될 예정이다.

스포츠 인터랙티브의 'FMO' 총괄 디렉터 마일즈 제이콥슨은 "구단 시설 업데이트는 장기적 계획 중 첫 부분이며, 'FMO'를 최고의 스포츠 시뮬레이션으로 만들 신규 콘텐츠들을 2개월 마다 선보일 것"이라며, "이중 훈련 센터는 무명의 유망주가 최고의 스타가 될 수 있는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소개했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FMO' 홈페이지(www.fmonline.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