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탑전기의 희귀 영웅 '소환사' 재등장

가이아 모바일 코리아(대표 권명자)는 리리스 소프트가 개발하고 자사에서 서비스 중인 모바일 RPG '도탑전기'에 인기 영웅 '소환사'가 희귀 뽑기로 재등장한다고 금일(24일) 밝혔다.

'소환사'는 올해 1월 18일부터 일주일 동안 희귀 보물상자를 통해 획득할 수 있었으며, 적을 공중에 띄우고 기절시키는 '토네이도', 적에게 여러 번 피해를 주는 '혼돈의 운석', 생존능력을 증가시키는 '유령걷기' 등 총 10가지 조합의 마법 기술을 사용하는 특징을 지니고 있다.

또한 가이아 모바일 코리아는 도탑전기의 다음 희귀 영웅으로 신규 영웅인 '얼음마녀'오는 29일부터 4월 4일까지 획득할 수 있다고 예고했다. 얼음마녀는 중앙의 마법 서포터로서 서리를 연속적으로 4번 발사하는 필살기 '연쇄서리, 단일 데미지 스킬 '서리폭발', 가장 약한 아군을 방어해주는 '얼음 갑옷', 적군 전체의 마법 저항을 낮춰주는 '공포의 오라'등 공격 및 방어 다방면으로 활약할 수 있는 영웅이다.

가이아 모바일 권명자 대표는 "많은 분들이 뭔하시고, 필요로 하는 영웅이 무엇인지 항상 고민하고 있다"고 말하며 "다시 한 번 찾아온 소환사를 더불어 새롭게 등장하는 얼음마녀에게도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도탑전기 공식 카페(http://cafe.naver.com/dotopstory)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도탑전기얼음마녀
도탑전기얼음마녀

게임동아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Creative commons 저작자표시-비영리-변경금지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의견은 IT동아(게임동아) 페이스북에서 덧글 또는 메신저로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