헝그리앱, 에플리케이션 누적 다운로드 수 1,600만 돌파

게임동아편집부 press@gamedonga.co.kr

해당 기사는 최근 주목을 모으고 있는 게임과 관련한 다양한 이슈를 소개하는 코너로 기사 자료는 스마트폰게임 커뮤니티 헝그리앱(http://www.hungryapp.co.kr)에 기초하고 있습니다. <편집자주>

헝그리앱 앱 1,600만 다운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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헝그리앱 앱 1,600만 다운로드 돌파

모나와(대표 송현두)는 모바일 게임 커뮤니티 헝그리앱의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누적 다운로드 수가 1,600만 건을 돌파했다고 금일(30일) 밝혔다. 이는 지난 26일 헝그리앱이 모바일 게임의 사전등록 서비스를 전면 무료로 진행하겠다고 선언한 뒤 나온 수치다.

모나와의 헝그리앱 애플리케이션 1,600만 다운로드는 효율적으로 모바일게임의 정보를 전달하기 위해 어플을 개발해 제공해온 노력이 거둔 결실이다. 모나와는 2004년 4월 모나와의 전신인 모나와닷컴 시절 피쳐폰 게임의 정보부터 최근 헝그리앱으로 이어지는 스마트폰 게임의 정보까지 10년이 넘는 오랜 기간 모바일게임의 정보를 제공해왔다.

서비스 관계자는 "최근 업계의 마케팅 부담을 줄이기 위해 헝그리앱 사전 이벤트 등록 서비스를 무료화 하자 게임 업체들의 문의가 폭발적으로 증가했다. 이에 따라 지난 10여 년 동안 서비스가 지속되며 흩어져 있던 어플의 메뉴 및 정보들을 하나도 통합해 제공하기 위해 조만간 회원들의 피드백 수렴을 거친 후 1.2 버전으로 업그레이드를 준비 중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헝그리앱은 최근 간단한 동의 절차만으로 헝그리앱 내 모든 사전등록 이벤트에 자동으로 참여 할 수 있는 '통합 사전등록 서비스'를 오픈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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