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로아, 한층 더 치열해진 '랭크전' 시즌2 돌입

넷마블게임즈(대표 권영식 / 이하 넷마블)는 엔픽소프트가 개발하고 자사에서 서비스 중인 온라인 MMMORPG '엘로아(개발사 엔픽소프트)'의 '랭크전' 시즌2를 시작했다고 금일(7일) 밝혔다.

매월 첫째 주 화요일부터 한달 간 총 1,000만원 상당의 게임 재화와 부상을 걸고 진행되는 '랭크전'은 '피의격전지'와 '명예의격전지'에서의 전투 결과를 합산해 각각 순위를 정하는 대회로 정해진 시간에 알림 아이콘을 통해서만 참여할 수 있다.

플레이 시 획득한 용맹지수에 따라 엘리트, 레전드, 마스터, 다이아, 골드, 실버, 브론즈 등 총 7개 등급으로 나뉘며 등급에 따라 보상이 차등 지급된다.

'랭크전'과 더불어 지난 6일 새로운 시즌이 시작된 '데스매치'는 '피의 격전지'에서 자동으로 매칭된 상대방과 결전을 벌여 연승을 달성할수록 더욱 좋은 보상을 획득할 수 있는 대회로 매일 지정된 시간에 1회에 한해 참여할 수 있다. 전투에서 승리한 이용자만이 다음 경기에 진출할 수 있으며, 7연승 시 500만원 상당의 보상을 달성자에게 균등 배분한다.

이와 함께 넷마블은 유니크 액세서리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는 거미굴 던전의 '전설 난이도', 퀘스트를 한 곳에서 받을 수 있는 '일일 퀘스트 게시판', 피의격전지와 명예의격전지에 대한 '신규 업적' 등 이용자들이 새롭게 즐길 수 있는 신규 콘텐츠도 추가했다.

한편, '엘로아'는 판타지 콘셉트와 다양한 콘텐츠를 동시에 갖춘 MMORPG로 지난 1월 출시 이후 지속적인 콘텐츠 업데이트와 안정적인 운영을 게이머들의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넷마블 조신화 사업부장은 "한층 더 긴장감 넘치는 전투의 재미를 경험할 수 있는 '랭크전'과 '데스매치'에 적극 도전하시어 최고의 명예는 물론 풍성한 보상 모두 누리시길 바란다"말했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엘로아 '홈페이지(http://eloa.netmarble.net)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엘로아 이미지
엘로아 이미지

게임동아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Creative commons 저작자표시-비영리-변경금지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의견은 IT동아(게임동아) 페이스북에서 덧글 또는 메신저로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