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동아, 4월 10일 신작 게임 출시 관련 소식 모음

- 사전등록만 20만! '구원자들' 구글플레이 출시

넥스트무브는 자사에서 서비스하는 모바일 RPG '구원자들'을 구글플레이에 출시했다고 금일(10일) 밝혔다.

'구원자들'은 화려한 스킬 이펙트와 호쾌한 타격감, 탄탄한 전투 콘텐츠로 무장한 액션 RPG로, 80여종 다양한 캐릭터들 간의 시너지효과 등으로 전략적인 재미까지 담아냈다.

사전등록 이벤트 참여자 20만 명을 모집하며 기대를 모은 '구원자들'은 이번 구글플레이 출시를 기념해 게임에 접속만 해도 다양한 아이템을 제공하고, 30일까지 매일 출석할 경우 캐릭터 1종을 추가 지급한다.

또한, 4월 22일까지 모바일 페이지에 가입인사를 남긴 게이머에게도 아이템을 증정하며, 5월 8일까지는 특정 레벨을 달성한 게이머에게 아이템 보상을 지급하고, 매주 주말 19시부터 22시까지 골드 및 경험치, 아이템 드럅율을 2배로 높인다.

이외에도 '구원자들' 충전 시 2배 보너스 지급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특정 시간에 시간별 에너지를 제공하는 등의 다양한 이벤트 진행 된다.

넥스트무브의 관계자는 "많은 분들이 기다려주신 '구원자들'이 드디어 구글플레이를 통해 정식 서비스를 시작하게 됐다"며, "항상 새로운 시도를 통해 이용자분들이 색다른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노력하겠으니 넥스트무브 그리고 오늘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 구원자들에게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구원자들' 모바일 홈페이지(http://m.saviour.nextmv.com/)와 페이스북 넥스트무브 페이지(http://on.fb.me/1Abl8Ef)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컴투스, '이스트 레전드' 사전 등록 이벤트 실시

컴투스(대표 송병준)는 이스트 인터랙티브(대표 이승구)가 개발하고 자사에서 서비스 준비 중인 모바일게임 '이스트 레전드'의 출시를 앞두고 사전등록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금일(10일) 밝혔다.

'이스트 레전드'는 국제게임쇼 '지스타2014'에서 처음 소개된 컴투스의 2015년 기대작으로, 이후 콘텐츠 추가는 물론 글로벌 단일 빌드 서비스 전략을 담는 막바지 개발 과정을 거쳐 올 봄 구글 플레이,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한국을 포함한 전세계 시장에 출시될 예정이다.

신작 '이스트 레전드'는 화려한 그래픽과 전투효과가 돋보이는 풀3D화면에서 액션 쾌감을 만끽할 수 있는 모바일 SRPG이며, 파티 전투 플레이와 320종의 다양한 영웅 수집, 육성 요소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동시에 제공한다.

특히, 국내 베스트셀러 판타지 작가인 윤현승씨가 직접 참여한 게임 시나리오는 서양 판타지 세계관에 동양의 고전 서유기를 녹여낸 내용을 담고 있어, 스토리 전개를 따라가는 이색 재미가 게이머들의 게임 몰입도를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컴투스는 '이스트 레전드' 출시를 예고하고 사전등록 이벤트를 진행한다. 참가자는 모바일 및 PC에서 사전등록 페이지(http://event.com2us.com/ci/2015/02/east_pre/event/kor)에 접속하고 본인의 휴대폰 번호를 입력해 쿠폰번호를 수령하면 된다. 해당 쿠폰번호를 게임 내 입력하면 한정 영웅, 200보석, 특별한 선물상자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 변신 합체 슈팅 게임 '갓더파워: 닥터펭귄, 힘을얻다.' 구글 플레이 출시!

투비오게임은 자사에서 개발한 모바일 슈팅게임 '갓더파워: 닥터펭귄, 힘을 얻다(이하 갓더파워)'를 출시했다고 금일(10일) 밝혔다.

갓더파워'는 한 명의 개발자와 한 명의 디자이너가 제주도라는 독특한 인연으로 만나 의기투합해 제작한 변신 합체 슈팅 게임이다. 게임은 인류가 멸망한 후 바다로 가라앉아 버린 대륙을 배경으로 악의 세력 쉐도우에 의해 납치된 아기 펭귄들을 구출하고 그 실체를 파헤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닥터펭귄의 신나는 모험을 그리고 있다.

특히, 파워 업그레이드를 통해 획득할 수 있는 수트는 이 게임의 핵심 요소로, 플레이 도중 수트 변신 합체를 통해 근접형, 원거리형, 방사형 등의 다양한 무기들을 사용할 수 있다. 또한 평범하지 않은 몬스터들의 공격과 스테이지를 거듭할 수록 진화되는 보스들의 공격 패턴은 게이머들에게 긴장감을 제공한다.

투비오게임의 김승환 실장은 "짧게 구성된 스테이지의 보스를 짜투리 시간에 하나씩 공략하는 재미가 있을 것"이라며, "'갓더파워'를 통해 오락실 세대들에게는 추억을, 어리고 젊은 신세대들에게는 신선한 경험을 선사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구글플레이 다운로드 페이지(http://goo.gl/uqy73V)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일렉스, '검은삼국:여포의 귀환' 안드로이드 3개 마켓 동시 출시

일렉스(ELEX Technology)는 자사와 디앱스게임즈(TheAppsGames)가 공동 운영하는 삼국지기반의 모바일 RPG '검은삼국:여포의 귀환! 천년의 짝사랑!(이하 검은삼국)'이 구글플레이와 네이버 앱스토어, 티스토어를 통해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금일(10일) 밝혔다.

'검은삼국'은 화려한 비주얼과 신비로운 분위기가 단번에 시선을 사로잡는 모바일 카드RPG로, 삼국지에 혼(魂) 개념을 도입해 삼국 최고의 무장 여포가 영혼 상태로 귀환해 못다한 이야기를 이어간다는 스토리를 배경으로 시작된다.

'검은삼국'은 카드게임이 가진 전략적인 요소와 패에 따라 승패가 뒤바뀌는 긴장감, 액션 RPG의 빠른 속도감, 화려한 이펙트, 시원한 타격감을 조화롭게 융합시킨 것이 특징이다.

일렉스는 게임의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오는 4월 15일까지 5성 무장을 2개 이상 획득 후 스크린샷으로 캡쳐해 카페에 등록하는 게이머 전원에게 '적동거울함(5개)'과 '적동거울함열쇠(5개)' 증정하고, 4월 22일까지는 카페 내 '공략 게시판'을 통해 공략 및 팁 게시물을 등록하는 게이머 중 9명을 차등 선정해 금화와 엽전 아이템을 준다.

또한, '검은삼국'의 페이스북 페이지 '좋아요'가 일정 목표수치를 달성할 경우 전체 서버 게이머들에게 최대 50만 엽전과 '적동거울함(5개)'을 지급한다.

일렉스 글로벌 게임사업부 책임자 권기정은 "검은삼국은 기존의 삼국지 게임에서는 느낄 수 없었던 재미를 느끼실 수 있을 것이라 자신한다"며, "색다른 재미로 가득 찬 삼국지 게임 검은삼국에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일렉스는 국내 마켓에서도 괄목할만한 성과를 이끌어낸 '클래시 오브 킹(Clash of Kng)'과 에이지 오브 워링 엠파이어(Age of Waring Empire)를 서비스한 글로벌 게임사이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검은삼국' 카페(http://cafe.naver.com/blacksams)에서 확인할 수 있다.

- 'FC매니저 모바일', 중국 현지 공개 서비스 오늘부터 실시

한빛소프트(대표 김기영)는 자사에서 개발하고 '파라다이스 네트워크(대표 웨이시아오(Wei Xiao))'와 '텐센트(대표 마화텅)'가 양사 공동으로 퍼블리싱하는 모바일 축구 매니지먼트 게임 'FC매니저 모바일 2014(이하 FC매니저 모바일)'의 중국 오픈 베타 서비스가 시작됐다고 금일(10일) 밝혔다.

'FC매니저모바일'은 첫 수출 계약 이후 10여개월의 오랜 준비 과정 아래 삼사는 시장 진입에 대한 여부를 다각도로 검토해왔다. 이후 4월 10일인 오늘을 '디데이(D-Day)'로 결정, 최근까지 각 사의 역할에 충실하며 마무리 작업을 진행했다. 개발사는 콘텐츠 안정성 확보를 중점적으로 점검했으며, 현지 파트너들은 오픈 이후부터 각 사가 보유하고 있는 채널과 인프라를 활용해 게임이 적극적으로 노출될 수 있도록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성공적인 런칭을 전개하고, 재방문률을 높일 수 있도록 오픈 첫 날부터 다양한 인게임 이벤트도 확정, 오늘부터 실시된다. 런칭 1일차인 금일을 시작으로 일주일 동안 매일 게임에 접속하면 FC매니저 모바일의 캐시 아이템인 '골든볼'과 높은 등급의 '선수 카드', 여기에 선수 재계약권과 골든 슈즈와 같은 높은 등급의 아이템을 순차적으로 선물한다.

한빛소프트 측은 "오랜 시간 동안 준비한 FC매니저 모바일의 중국 서비스가 오늘부터 시작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많은 공을 들인 결과물인 만큼 이 시간을 무척 손꼽아 기다려왔다"라며 "매니지먼트 게임은 장기적인 관점에서 충성 고객들을 형성하는 것이 무척 중요하다고 보고 있다. 이와 같은 특성에 맞춰 현지 파트너들도 1주일 이후부터 대대적인 마케팅을 돌입할 예정이니 장기적인 관점에서 중국 게이머들이 FC매니저 모바일의 매력에 빠질 수 있길 바라며, 서비스가 안정적으로 전개될 수 있도록 개발사로서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한빛소프트 측은 오늘부터 현지 파트너사들과 안정적인 서비스 제공을 위한 다양한 플랜을 수립해 실행에 옮길 방침이며, 중국에서도 좋은 결과물이 나올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