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 오리진, 사전예약 70만 돌파하며 기대감 고조

웹젠(대표 김태영)은 자사에서 서비스 예정인 모바일게임 뮤 오리진의 사전예약 신청자 수가 70만 명을 넘었다고 금일(16일) 밝혔다.

웹젠은 지난 4월 15일, 서울의 강남 및 남양주시 등에서 뮤 오리진의 TV광고 촬영을 진행하는 등 정식서비스를 위한 마무리단계에 들어섰다. 웹젠은 4월 중 정식서비스를 시작하면서 온, 오프라인에서 다양한 매체를 활용한 적극적인 마케팅을 펼칠 계획이다.

웹젠은 뮤 오리진의 목소리 연기에 게임 ‘디아블로3’와 영화 ‘해리포터’시리즈의 한국어 더빙을 맡은 성우 송준석씨와 영화 ‘겨울왕국’의 ‘엘사’역을 맡은 소연씨, 애니메이션 ‘나루토’와 다수의 게임에서 익숙한 목소리를 들려준 박성태, 김보영씨 등 국내 정상급 성우들을 기용하면서 해당 게임의 게임성도 한층 높였다.

한편, 웹젠은 뮤 오리진 홈페이지(http://muorigin.webzen.co.kr)에서 정식 서비스 시작 후 여러 혜택을 받고 게임을 시작할 수 있는 게임서비스 사전예약 신청을 받고 있다.

웹젠은 정식서비스 전까지 사전예약을 접수한 회원 전원에게 정식 서비스가 시작된 후 사용할 수 있는 게임 쿠폰 및 게임아이템 등을 선물한다는 방침이다.

뮤 오리진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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