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동아, 4월 22일 신작 게임 출시 관련 소식 모음

- 문명 온라인, 신규 보좌관 캐릭터 이름 맞추기 이벤트 시작

엑스엘게임즈(대표 송재경)은 자사에서 개발 및 서비스 예정인 '문명 온라인'의 신규 보좌관 캐릭터의 이름을 맞추는 이벤트를 금일(22일) 시작했다.

신규 보좌관 캐릭터 이름 맞추기 이벤트는 게이머가 역사 속 인물을 모티브로 삼은 캐릭터 이미지를 보고 어떤 인물인 지 알아 맞추는 이벤트다.

'보좌관'은 게임을 쉽고 재미있게 플레이할 수 있도록 힌트, 주의사항 그리고 전략을 제공하는 NPC로 이번에 공개한 보좌관은 중국풍의 의상을 착용하고 있는 여성이다.

이벤트에 참여하기 원하는 게이머는 엑스엘게임즈 통합회원 로그인 후, '문명 온라인' 홈페이지 자유게시판 이벤트 게시물에 포함된 힌트를 참고해 댓글을 작성하면 된다. 정답을 맞춘 게이머 중 10명에게는 경품으로 1만 원권 해피머니 문화상품권이 지급된다.

엑스엘게임즈 문명사업팀의 손은영 팀장은 “보좌관 이름 맞추기 이벤트는 '문명 온라인'의 특색 있는 일러스트와 보좌관 NPC의 기능을 효과적으로 알리기 위해 기획한 이벤트”라며 “앞으로도 '문명 온라인' 홈페이지를 방문하는 여러분께 다양한 즐거움을 제공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엑스엘게임즈는 지난 15일부터 '문명 온라인'의 파이널테스트 참가자를 사전 모집하고 있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문명 온라인' 홈페이지(www.civilizationonline.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엔씨소프트, 신작 온라인게임 'MXM' 2차 테스트 일정 발표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는 자사에서 서비스 예정인 신작 액션 온라인게임 'MXM(Master X Master:마스터엑스마스터, 이하 MXM:엠엑스엠)'의 오픈 베타 테스트(OBT) 일정을 금일(22일) 발표했다.

지난해 10월 1차 CBT 이후 두 번째로 진행되는 이번 테스트는 오는 5월 1일부터 10일까지 10일간 진행된다.

이번 테스트 참여한 게이머는 새로운 콘텐츠와 향상된 게임 시스템을 경험할 수 있다.

먼저 리니지의 '데스나이트'와 와일드스타의 '몬도잭스' 등 캐릭터 2종이 추가된다. 게이머는 블레이드 & 소울 '진서연', 아이온 '크로메데' 등을 포함한 총 24종의 캐릭터를 선택할 수 있다.

아울러 총 3개의 PvP모드(전투훈련실, 점령전, 티탄의 유적)와 5단계 난이도의 PvE 모드(벤투스, 라크리모사, 카리스, 누란, 칼리고), 그리고 5가지 미니게임(달리기, 탄막피하기, 줄넘기, 가로달리기, 사탕먹기)을 즐길 수 있다.

엔씨소프트는 금일부터 오는 4월 30일까지 사전등록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에 참가한 모든 게이머는 아이템을 살 수 있는 MXM 전용 게임머니(C코인)를 받을 수 있으며, 노트북 3대를 증정하는 추첨 이벤트도 함께 실시한다.

한편, 테스트에 앞서 MXM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https://www.facebook.com/ncsoftmxm)가 오픈된다. 업데이트 정보뿐 아니라 사진과 웹툰을 활용한 게임 개발 이야기를 게이머들에게 전할 계획이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MXM' 홈페이지(http://mxm.plaync.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 넥슨의 신작 모바일게임 '슈퍼 판타지 워' 글로벌 테스트 실시

넥슨(대표 박지원)은 넥슨지티(대표 김정준)가 개발하고 자사에서 서비스 예정인 신작 롤플레잉 모바일게임 '슈퍼 판타지 워'의 글로벌 테스트를 오는 30일까지 실시한다고 금일(22일) 밝혔다.

'슈퍼 판타지 워'는 지형, 상성, 협동 등의 다양한 전략 요소를 활용해 성장하고 도전하는 '택틱스 SRPG'다.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따라가며 미션에 도전하고 캐릭터를 성장시키는 재미를 극대화한 게임이다.

글로벌 테스트는 한국과 중국을 제외한 전 세계 구글플레이 스토어 동시에 진행되며, 영어, 일본어, 중국어(번체)를 지원한다.

이번 테스트에서는 게임 내 12개 지역과 150여개의 던전이 공개되며, PvP(Player vs. Player) 시스템 '명예 대결' 및 10명의 게이머와 대결하는 '차원 돌파', 소셜 시스템 '원정대 콘텐츠' 등 핵심 콘텐츠를 선보인다.

넥슨은 지난 3월 국내 게이머 대상으로 '슈퍼 판타지 워'의 2차 테스트를 진행한 바 있으며, 깔끔한 그래픽과 직관적인 인터페이스, 쉬운 조작 방식 등 SRPG 장르를 모바일 환경에 최적화된 콘텐츠들로 잘 구현해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슈퍼 판타지 워' 글로벌 홈페이지(http://promo.nexon.com/fwar)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유크래프트', 파이널테스트 일정 확정 및 사전가입 이벤트 실시

옐로에그(대표 박상현)는 자사에서 서비스 예정인 온라인게임 '유크래프트'의 파이널테스트 일정을 최종 확정하고 금일(22일)부터 사전가입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유크래프트'의 이번 파이널테스트는 오는 27일 오후 3시부터 28일 오후 3시까지 진행되며, 테스트 이후 정식서비스로 전환될 예정이다.

웹과 모바일로 연동되는 멀티 플랫폼으로 개발되고 있는 '유크래프트'는 38개의 은하, 200여 개의 태양계, 수 만개의 행성을 지배하기 위한 이야기를 담고 있으며, 광활한 우주를 무대로 행성 발전을 통해 함대를 생산하는 등의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옐로에그는 '유크래프트'의 파이널테스트를 앞두고 금일부터 28일까지 사전가입이벤트를 진행한다. 사전 신청을 마친 게이머 전원에게는 정식서비스부터 사용할 수 있는 게임 캐시 100루비를 지급하고, 50명을 추첨하여 모바일 문화상품권 1만 원 권을 선물로 지급한다.

옐로에그의 김경률 이사는 "유크래프트는 전세계 게이머와 우주대전을 펼칠 수 있는 매력적인 게임"이라며, "1차와 2차 CBT의 결과를 바탕으로 더욱 완성도를 끌어올린 버전으로 파이널테스트를 진행하게 되어 기쁘다. 파이널테스트 기간은 서버 안정성을 최종 점검하는 기간으로 많은 게이머들이 참여하여 우주전쟁을 즐겨주시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유크래프트' 홈페이지(http://ucraft-online.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 EA, 'EA 스포츠 UFC' 모바일 버전 글로벌 출시

일렉트로닉아츠(Electronic Arts INC., / 이하 EA)와 UFC®는 EA SPORTS™(이하 EA스포츠)의 대표 콘솔 격투기 게임인 'EA SPORTS™ UFC(이하 EA 스포츠 UFC)'의 모바일 버전을 애플 앱스토어와 구글 플레이에 출시한다고 금일(22일) 밝혔다.

지난 2월 일부 국가에서 선 출시된 'EA 스포츠 UFC'는 현재까지 2백만 다운로드를 달성했으며 게이머들은 매일 평균 36분 게임을 즐긴 것으로 기록됐다. 'EA 스포츠 UFC'는 EA 캐나다와 'EA 스포츠 UFC' 콘솔 팀이 공동 개발하여 콘솔 게임의 코드베이스를 이용해 모바일에서도 HD 품질의 뛰어난 그래픽과 직관적인 터치 컨트롤, 실감나는 액션을 구현했다. 게이머는 게임을 즐기는 횟수에 제한이 없어 'UFC 랭크'에 이름을 올리고, 게임 내에서 놀라운 보상을 받으며 새로운 상대와 경쟁을 할 수 있다.

게임에는 실제 활동하고 있는 UFC 선수들 70여명이 등장하며 총 4가지 체급별로 선택할 수 있다. 존 존스(Jon Jones)의 스피닝 백 엘보우 기술부터 조르주 생 피에르(Georges St-Pierre)의 슈퍼맨 펀치까지, 각 선수만의 고유한 특수 기술을 만나 볼 수 있다.

또한, 특정 레벨에 달성하면 격투 기술을 업그레이드하는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고, 새로운 경쟁상대도 해제할 수 있다. 게임 내에서 실제 UFC 일정에 맞춘 라이브 이벤트에 참여하면 특별한 보상을 받을 수 있다.

딘 리차드(Dean Richards) EA SPORTS™의 GM은 "팬들의 호응과 지지에 매우 감사 하다"며, "이제부터 전세계 더 많은 사람들이 격투기 게임의 새로운 기준을 세운 'EA 스포츠 UFC'를 모바일과 태블릿에서 경험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또한 "최고의 비주얼, 실감나는 게임플레이와 직감적인 터치 컨트롤이 결합된 이 게임은 모든 레벨의 게이머들이 어디서든 격투기의 모든 감정과 격렬함을 생동감 있게 즐길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데이나 화이트(Dana White) UFC 대표는 "EA가 최초의 UFC 비디오 게임의 성공에서 나아가 팬들이 언제 어디서나 UFC를 플레이 할 수 있는 방법을 제공했다"며 "고품질의 모바일 버전으로 더 많은 팬을 확보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UFC를 전세계가 즐길 수 있는 스포츠로 만들었다"고 말했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EA코리아 홈페이지(www.eakorea.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카스 온라인 2’ 세기천성 통해 중국 정식 서비스 시작한다

넥슨(대표 박지원)은 밸브 코퍼레이션(대표 Gabe Newell)과 제휴를 맺고 개발한 FPS 온라인게임 ‘카운터스트라이크 온라인 2(현지명: 反恐精英Online2)’를 세기천성(회장 차오녠바오)을 통해 금일(22일)부터 중국에 정식 서비스한다.

중국은 카운터스트라이크 온라인 2의 첫 해외서비스 국가로, 현지 파트너사인 세기천성은 전작 ‘카운터스트라이크 온라인(현지명: 反恐精英Online)’을 중국에 성공적으로 안착시킨 바 있다.

카운터스트라이크 온라인 2 중국 론칭에 앞서 넥슨과 세기천성은 올해 1월부터 총 두 차례의 시범 테스트를 통해 게임 안정성을 검증하고, 중국 게이머의 성향을 고려한 콘텐트의 현지화를 진행했다.

정식 서비스 버전에는 지난 테스트에서 높은 호응을 얻은 이색(異色)모드 ‘숨바꼭질’의 신규 맵과 ‘귀신모드’ 등 차별화된 대전 콘텐트가 추가된다. 귀신모드는 ‘비행(飛行)’ 등 특수능력을 지닌 귀신을 ‘손전등’으로 수색해 제압하는 독특한 방식으로 진행된다.

카운터스트라이크 온라인 2 개발을 총괄하는 넥슨 예정규 디렉터는 “오리지널 콘텐트 외 숨바꼭질 등 다양한 모드에 대한 중국 게이머들의 기대감이 높다”며, “IP에 관한 높은 이해도를 가진 세기천성과 현지화에 대한 부분을 긴밀히 논의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