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약탈이다! NHN엔터, 액션 모바일게임 '히어로즈킹덤' 출시

NHN엔터테인먼트(대표 정우진)은 엠플러스 소프트(대표 정철화)가 개발하고 자사에서 서비스 하는 롤플레잉 모바일게임 '히어로즈킹덤:챔피언스 워'(이하 히어로즈킹덤)를 금일(29일) 출시했다.

'히어로즈킹덤'은 다른 게이머의 '캐슬'을 침공하여 자원을 빼앗는 '약탈전'과 300여종의 캐릭터를 활용한 강력한 '성장 시스템' 그리고 실시간 PvP (이용자간 대전) 및 다양한 플레이모드에서 즐기는 '격렬한 전투'가 특징인 모바일게임이다.

특히, NHN엔터는 지난 2월 테스트를 통해 게이머들의 의견을 접수 한 바 있으며, 이번에 출시되는 게임에 '모험 모드'의 새로운 시나리오 '잊혀진 땅' '황혼의 신전' 등 2개 지역을 추가하여, 총 5개 지역 50개 스테이지로 구성된 방대한 콘텐츠를 선보였으며, 향후 6번째 지역과 추가 스토리 등의 신규 지역도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이와 함께 NHN엔터는 게임의 출시를 기념하여 오는 6월 7일까지 '히어로즈킹덤' 공식카페(http://cafe.naver.com/heroeskingdom)를 통해 매일 쿠폰을 공개하고, 공략법을 등록한 게이머들에게 보석(게임 재화)을 제공하는 '단 일주일간의 대박 이벤트' 등 다양한 이벤트를 시리즈로 진행한다.

NHN엔터의 유영욱 사업부장은 “'히어로즈킹덤'의 '약탈전'은 게이머들의 1순위 요청사항을 반영, 핵심 콘텐츠로 재개발됐다. 이는 베테랑 개발자들의 전문성과 게이머들의 요구가 결합된 합작품이라는 의미를 준다” 며 “게이머들의 목소리를 고스란히 담은 게임인 만큼 RPG 마니아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히어로즈킹덤' 공식카페(http://cafe.naver.com/heroeskingd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히어로즈 킹덤
히어로즈 킹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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