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전드를 내 입맛대로 키운다!' 프로야구 매니저, 포텐셜 카드 출시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대표 권혁빈)는 자사에서 서비스 중인 야구 시뮬레이션게임 '프로야구 매니저'에 '포텐셜 카드'를 출시한다고 금일(12일) 밝혔다.

이번에 업데이트된 '포텐셜 카드'는 각 구단 별 잠재능력을 지닌 선수들을 선정하여 제작된 선수카드로, 게이머가 육성을 통해 성장시킬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포텐셜 카드'에는 KIA 나지완(2012년), 삼성 최형우(2012년), 한화 이상목(1999년), 해태 이종범(1995년), LG 정성훈(2012년) 등의 선수들이 포함되어 있으며, 해당 카드는 전력보강 시스템과 신규 카드 팩인 '구단 팩 프리미엄S'를 통해서 얻을 수 있다.

이와 함께 구장과 부가시설을 운영하여 리그 이외의 수익을 창출하는 구단 경영 시스템이 부분적으로 개편됐고, 장타 효과 시뮬레이션 효과가 개선된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프로야구 매니저' 홈페이지(http://bm.gametree.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프로야구 매니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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