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3 2015] 스마일게이트, E3 현장에서 'STOVE'를 미국에 알리다

현지시각으로 16일 막을 올려 18일까지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즈앤젤레스 LA 컨벤션센터에서 진행 중인 E3 2015에 참가한 스마일게이트는 자사의 이미지를 떠올리게 만드는 삼각형 라인을 살리고 주황색을 더해 거대 부스를 꾸몄다.

E3 스마일게이트 부스
E3 스마일게이트 부스

스마일게이트는 처녀 출전한 E3에서 자사의 모바일 게임 플랫폼인 'STOVE(스토브)'를 알리는데 주력하고, 현지 회사들과의 파트너십을 강화하는 것을 목표로 삼았다.

스마일게이트의 부스에서는 현지 파트너십을 다지는 B2B가 중심에 자리하고 있는 만큼 'STOVE'에 집중된 간략한 전시와 'STOVE'를 소개하는 책자 등이 준비됐고 부스를 방문한 관램객들에게 'STOVE'의 적극적인 소개를 이어가는 모습을 보였다.

아울러 B2B에 초점을 맞춘 만큼 부스 안쪽에는 다수의 미팅룸이 마련돼 별도의 공간 이동 없이 부스에서 네트워크를 진행할 수 있도록 준비했으며, 현장에서 다수의 미팅이 진행되는 광경이 연출 되기도 했다.

부스에 자리한 한 관계자는 "다른 글로벌 시장에 비해 스마일게이트의 이름이 아직은 북미시장에서 낯설겠지만, 이번 E3 2015의 참여를 계기로 스마일게이트와 'STOVE'를 널리 알려 좋은 성과를 이룩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E3 스마일게이트 부스
E3 스마일게이트 부스

E3 스마일게이트 부스
E3 스마일게이트 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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