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삼국: 여포의 귀환', 대규모 업데이트 실시

일렉스는 자사와 인크로스가 공동 운영하는 모바일 RPG '검은삼국: 여포의 귀환(이하 검은삼국)'의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한다고 금일(1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는 '검은삼국'의 게이머들이 그동안 내어준 의견을 취합해 진행하는 업데이트로, 신규 콘텐츠의 추가와 더불어 최적화 작업 및 각종 개선 작업까지 진행해 새로운 '검은삼국'을 만나볼 수 있다.

가장 눈여겨볼 만한 점은 5종 이상의 신규 캐릭터다. 미개방 귀무 무장이었던 '주유'와 '태사자', 신규 영웅인 '악마 관우'와 '악마 초선', '귀요미', '드라큘라' 등 게임에 신선함을 불어넣을 캐릭터들이 추가된다 또한, 인연 시스템을 추가해 인연 효과를 지니고 있는 캐릭터들을 모으는 재미를 더했다.

대규모 업데이트와 더불어 신규 서버 '십상시난'을 오픈했으며, 출시 이후 첫 대규모 업데이트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도 연다.

먼저, 모든 게이머들에게 300 금화와 500만 엽전으로 구성된 선물 패키지를 증정하고, 기존 게이머가 일정 레벨에 도달할 때마다 대박 아이템을 증정한다. 또한, 신규 게이머가 특정 레벨을 달성하고 인증샷을 카페에 올리면, 추첨을 통한 총 180명에게 문화상품권과 파리바게뜨 상품권을 증정하고, 70레벨 이상 달성한 신규 서버의 게이머들에게는 추첨을 통해 롯데상품권 5만원권을 증정한다.

레벨이 높아지면 높아질수록 혜택이 커지는 대규모 업데이트 이벤트의 하이라이트는 헬리캠 드론이다. 최고 레벨을 달성하고 인증샷을 카페에 올리는 회원 중 가장 높은 레벨을 달성한 2명에게는 헬리캠 드론이라는 특별 상품이 기다리고 있다.

한편, '검은삼국'은 애플 앱스토어 출시 일주일 만에 롤플레잉-전략 부문 정상을 차지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모바일 카드 RPG로, 신비로운 분위기와 화려한 스킬 이펙트가 스피디한 전투와 결합하여 삼국지 매니아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검은삼국' 이벤트페이지(www.blacksams-event.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