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치투 인터렉티브, '필라스 오브 이터니티' 한글 지원 발표

에이치투 인터렉티브(대표 허준하)는 옵시디언 엔터테인먼트가 개발하고, 패러독스 인터렉티브에서 유통 중인 롤플레잉게임 '필라스 오브 이터니티' PC 버전에 자막 한글을 지원한다고 금일(10일) 밝혔다.

'필라스 오브 이터니티'는 게임 내 중심이 되는 영웅 및 동료를 이끄는 파티 기반의 롤플레잉게임으로, 게이머는 폭포, 안개, 비, 번개 등의 날씨 효과를 확인하면서 도시, 던전, 야생 등을 탐험할 수 있다. '필라스 오브 이터니티'의 자막 한글 지원은 스팀 연동을 통한 자동 패치 파일 업데이트 방식으로 진행된다.

에이치투 인터렉티브의 관계자는, "'필라스 오브 이터니티'의 자막 한글 지원을 기다려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더욱 쾌적한 게임플레이 환경을 위한 추가적인 한글 패치를 조속히 지원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게임파라 홈페이지 (www.gamepara.com) 및 다이렉트 게임즈 홈페이지(www.directg.net)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필러스오브이터니티15071002
필러스오브이터니티15071002

게임동아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Creative commons 저작자표시-비영리-변경금지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의견은 IT동아(게임동아) 페이스북에서 덧글 또는 메신저로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