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평정한 온라인게임 '아스트라', 한국 홈페이지 오픈

엑스레전드 코리아(이하 엑스레전드)는 자사에서 서비스 예정인 롤플레잉 온라인게임 한국에서 두 번째 출시작인 '아스트라(대만명 星界神話- Astral Realm)'의 홈페이지를 오픈했다고 금일(17일) 밝혔다.

엑스레전드는 지난 2002년 대만에서 설립되어 아시아 최대 애니메이션 풍 MMORPG 개발사 겸 퍼블리셔로 성장한바 있으며, 전세계 약 1300만 명 이상이 즐기고 있는 글로벌 게임 '아우라킹덤'의 개발사로도 잘 알려져 있다.

또한, 엑스레전드 코리아는 지난해 5월 한국에 설립되어 첫 출시작인 '아우라킹덤'을 선보인바 있다.

한국에 최초로 공개된 '아스트라'는 지난해 출시된 '엑스레전드'의 두 번째 한국 진출작으로, 별들로 이루어진 성계 '아스트라'에서 인류를 멸망시키려는 '붉은별-이리나'에 맞서고 세계의 균형을 맞추기 위해 '푸른별-이오나'의 선택을 받은 용사의 모험을 그리고 있다.

더불어, 감성적인 애니메이션 풍 그래픽과 함께 검사, 마도사, 사격수, 궁수 등 기본 클래스부터 스토리를 진행하면서 획득 할 수 있는 성기사, 사제, 투사 등 총 9가지 클래스를 취향에 맞춰 자유롭게 전환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엑스레전드의 한 관계자는 “아스트라는 대만 현지에서 출시하자마자 30만명 이상의 게이머가 몰려 들었을 만큼 인기가 높은 게임으로, 캐주얼한 감성과 방대하고 탄탄한 스토리가 특징이다”라며,“현재 로컬라이징 및 로컬 테스트를 준비하고 있고, 빠르면 올해 하반기에 선보일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아스트라' 홈페이지(https://aa.x-legend.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아스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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