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회는 삼세번이 기본, '트리 오브 세이비어' 3차 비공개 테스트 실시

넥슨(대표 박지원)은 IMC게임즈(대표 김학규)가 개발하고 자사에서 서비스 예정인 롤플레잉 모바일게임 '트리 오브 세이비어'의 3차 비공개 테스트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금일(23일) 밝혔다.

'트리 오브 세이비어' 3차 비공개 테스트는 금일부터 오는 7월 28일까지 '트리 오브 세이비어' 홈페이지에서 테스트 참가 신청을 한 게이머 전원이 참여할 수 있다. 이번 비공개 테스트 기간은 오는 7월 30일부터 8월 9일까지며, 이전 두 차례의 테스트를 통해 보완된 밸런스, 시스템 등 게임성 전반을 점검하는 목적으로 진행된다. 또한, 게이머는 '파티 단위 대전', '카드 배틀' 등 신규 콘텐츠와 마우스 조작도 확인할 수 있다.

2015년 하반기 정식 서비스 예정인 '트리 오브 세이비어'는 넥슨이 IMC게임즈와 공동사업 계약을 체결하고 서비스를 준비 중인 신규 롤플레잉 온라인게임으로 동화 같은 그래픽과 80여 종의 개성 있는 클래스, 방대한 세계관 등이 특징이다.

넥슨의 김용대 실장은 "인원 제한이 없는 테스트인 만큼 많은 게이머분이 관심을 갖고 참여해주시길 바란다"라며, "오픈 전 완성도를 높일 수 있는 소중한 기회로 삼고 심혈을 기울여 테스트를 준비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트리 오브 세이비어' 홈페이지(http://tos.nexon.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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