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크로노 블레이드' 전투 개편 통해 게이머 러브콜

넷마블게임즈(대표 권영식, 이하 넷마블)는 엔웨이가 개발하고 자사에서 서비스 중인 액션롤플레잉 모바일게임 '크로노블레이드 with NAVER'(이하 '크로노블레이드')의 전투모드를 개편하고 신규 및 복귀 게이머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금일(24일) 밝혔다.

먼저, '크로노블레이드'의 일일 토너먼트가 개편됐다. 주간에는 1일 3회의 미니 토너먼트, 주말에는 금요일부터 3일간 슈퍼 토너먼트가 열리고, 주간 토너먼트의 경우 1차는 자정부터 오전 8시까지, 2차는 오전 8시부터 오후 2시까지, 3차는 오후 3시부터 자정까지 진행된다. 매차 토너먼트 1위 게이머에게는 200개의 크리스탈(게임재화)과 최대 5성 룬이 주어지며, 주말 슈퍼 토너먼트에서 1위를 차지한 게이머는 750개의 크리스탈과 최대 5성 룬을 받을 수 있다.

아울러 넷마블은 '실시간 대전'에 핫타임 기능을 추가했다. 이를 통해 게이머는 특정 시간대에 '실시간 대전'을 플레이하면 게임머니, 룬, 랭킹포인트 등을 다른 시간대보다 많이 받을 수 있다. 이 밖에 시간 내 많은 몬스터를 처치해야 하는 전투모드도 몬스터 종류, 배경 등이 바뀌었다.

넷마블은 신규 및 복귀 게이머에게 여러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해 오는 8월 4일까지 '크로노블레이드' 신규 계정에 2천 크리스탈(2만 원 상당)을 지급하며, 지난 7월 6일 이후 게임에 접속하지 않은 게이머가 다시 게임을 시작한 경우에는 4천 크리스탈(4만 원 상당)을 선물한다. 또한, 모든 게이머는 출석 이벤트를 통해 5일 동안 게임에 접속해 '5성 룬 확정권'과 500개의 크리스탈을 받을 수 있다.

넷마블의 강지훈 본부장은 "전투모드는 '크로노블레이드'의 핵심인 콘솔급 액션을 최대치로 맛볼 수 있는 콘텐츠"라며, "많은 게이머들이 전투모드를 경험하고 풍성한 혜택을 가져갈 수 있는 방향으로 개편했다"고 말했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크로노블레이드' 이벤트 페이지(http://www.chronoblade.co.kr/launching), 공식 카페(http://cafe.naver.com/chronob)에서 확인할 수 있다.

크로노블레이드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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