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EK, 마계전기 디스가이아5 한국어판 및 초회한정판 8월 12일 발매

소니컴퓨터엔터테인먼트코리아(SCEK, 대표 카와우치 시로)는 플레이스테이션4(이하 PS4) 전용 타이틀 '마계전기 디스가이아5' 한국어 버전을 2015년 8월 12일 발매한다고 금일(25일) 밝혔다.

본 작품은 니폰이치 소프트웨어를 대표하는 롤플레잉게임 '마계전기 디스가이아' 시리즈의 최신 넘버링 타이틀로, 올해 3월 26일에 발매된 '마계전기 디스가이아5'의 한국어판이다. 본 작품은 시리즈 사상 유례없는 방대한 시나리오 및 한 단계 진화한 "무제한" 육성 시스템을 도입하였으며, 다양한 새로운 요소 외에도 기존의 시스템에서 더욱 플레이어의 편의성을 강화하였다.

'마계전기 디스가이아' 시리즈는 악마들이 각축을 벌이는 "마계"를 무대로, 다양한 캐릭터들의 활약과 모험을 그린 파격적인 드라마틱 판타지이다. 시리즈를 통해 마왕과 악마, 천사, 용사 등 다양한 캐릭터들이 자신의 목적과 야망을 위해 치열한 전쟁을 계속해왔다. 시리즈의 5번째 작품인 이번 '마계전기 디스가이아5'는 "복수와 반역의 이야기"를 테마로 한다.

특히, 게이머는 수많은 마계를 무대로 각 마계를 통괄하는 마왕들이 집결하여 강대한 적과 맞서는 장대한 이야기를 한국어로 즐길 수 있다.

SCEK는 앞으로도 더 많은 게이머가 PS의 엔터테인먼트 세계를 즐길 수 있도록 소프트웨어 타이틀 라인업 및 플랫폼 확대를 강력하게 추진해나갈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