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 해운대 바닷가에 '블레이드 & 소울' 특설 무대 설치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는 자사에서 개발 및 서비스 중인 액션롤플레잉 온라인게임 '블레이드 & 소울'(이하 '블소')의 e스포츠 대회 '블레이드 & 소울 토너먼트 2015 KOREA 시즌2' 결선 플레이오프를 오는 8월 14일부터 8월 15일까지 부산 해운대 특설무대에서 진행한다고 금일(24일) 밝혔다.

이번 결선 플레이오프는 양일간 6,000여 명의 '블소' 게이머들과 해운대를 찾은 관객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행사로 진행될 예정이다.

먼저, 오는 8월 14일에는 '블소' 신규 콘텐츠 '태그매치' 이벤트 경기가 첫 공개 된다. 신규 PvP 콘텐츠인 '태그매치'는 게이머 3명씩 한팀이 돼 다른 팀과 겨루는 단체전이다. '태그매치'에 참가한 게이머는 대전 중인 선수와 대기 중인 선수를 바꾸는 '교체'와 대기 중인 선수가 비무장 상태로 들어와 아군을 돕는 '난입' 기능 등을 활용할 수 있다.

오는 8월 15일은 '블레이드 & 소울 토너먼트 2015 KOREA 시즌2' 본선 8강 풀리그 최종 순위 1위부터 3위까지의 선수들이 참가하는 결선 플레이오프가 7전 4선승제로 열린다. 시즌2 최종 우승자는 우승 상금 3,000만 원 수령과 함께 4분기에 열리는 월드 챔피언십에 직행할 수 있다.

'블레이드 & 소울 토너먼트 2015 KOREA 시즌2' 결선 플레이오프의 현장 관람 티켓에 관한 내용은 추후에 공지될 예정이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블소' e스포츠 홈페이지(http://bns.plaync.com/story/esports/index)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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