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트라게임즈, '테트리스 얼티밋'으로 퍼즐 게이머 공략한다

인트라게임즈(대표 배상찬)는 소마 플레이가 개발하고 유비소프트(지사장 홍수정)에서 유통 중인 플레이스테이션 비타용 퍼즐게임 '테트리스 얼티밋' 자막 한글 버전을 오는 8월 4일에 발매한다고 금일(27일) 밝혔다.

'테트리스 얼티밋'은 '테트리스' 게임을 기반으로 여러 게임 모드와 기능, 화려한 연출 등을 적용한 플레이스테이션 비타용 퍼즐게임이다. 지원하는 게임 모드로는 레벨 15까지 최대 득점에 도전하는 '마라톤 모드', 레벨 30까지 살아남을 수 있는지 시험하는 '무한 모드' 3분 동안 최대 득점에 도전하는 '울트라 모드', 최대한 빠른 시간 내에 40줄을 제거하는 '전력 질주 모드', 상대방과 대전하는 '배틀 모드' 등이 있으며, 게임 중에 등장하는 아이템을 사용해 상대를 견제하거나 자신의 상황을 유리하게 만드는 '최강 배틀 대전 모드'도 준비됐다.

인트라링스는 '테트리스 얼티밋'의 선주문 판매를 금일부터 오는 8월 2일까지 온라인 게임전문쇼핑몰, 11번가 등의 오픈마켓에서 진행하고, 발매일 이후부터는 전국 온라인, 오프라인 쇼핑몰을 통해 판매한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인트라게임즈 홈페이지(www.intragames.co.kr), 공식 블로그(http://blog.naver.com/intralinks)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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