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섹남 전략RPG '용사가 간다', 6일 CBT 개시

파티게임즈(대표 이대형)는 비트레인(대표 박준호)이 개발하고 자사에서 서비스 준비 중인 모바일 전략 RPG '용사가 간다'의 비공개 테스트(CBT)를 오는 6일부터 9일까지 진행한다고 금일(4일) 밝혔다.

'용사가간다'의 비공개 테스트는 테스트 기간 중 네이버 앱스토어의 '앱-추천' 메뉴 내 '베타존'을 통해 게임을 다운로드 받아 참여할 수 있다. 이 게임은 40여종에 달하는 톡톡 튀는 용사(캐릭터)를 7가지 종류의 다양한 전투를 통해 육성하는 전략 RPG로 다양한 즐길 거리와 장비 성장 시스템, 장비-용사 간 스킬 시너지 등으로 전략 육성의 재미를 극대화시킨 점이 돋보이는 작품이다.

특히, 강화와 제조를 통해 장비를 성장시킬 수 있어 캐릭터 육성에 대한 스트레스는 줄이고 용사와 장비 간 스킬 시너지 시스템을 통해 전략 전투의 짜릿함은 한층 끌어올려 기존 RPG와 차별성을 꾀했다.

'용사가 간다'는 CBT 종료 후 사전예약을 거쳐 8월 중 정식 출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