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콤보나이트', 일본을 시작으로 글로벌 서비스 닻 올린다

인앱인(대표 이익순)은 자사에서 개발 및 서비스 중인 롤플레잉 모바일게임 '콤보나이트'를 일본 셀바스(법인장 박준성) 및 GMO테크(부대표 Kouta Mastsumoto)와 협력해 일본 구글 플레이 및 애플 앱스토어에 출시했다고 금일(4일) 밝혔다.

'콤보나이트'는 리듬게임처럼 타이밍에 맞춰 건반을 터치해 캐릭터의 공격 및 방어를 지시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인 롤플레잉 모바일게임이다. 또한, 미스 플레이 없이 콤보를 이어나갈 때마다 공격이 강해지며, 챕터 클리어 후 획득하는 아이템의 효과를 다른 캐릭터와 공유해 여러 캐릭터를 동시에 육성할 수 있는 콘텐츠도 갖췄다.

아울러 '콤보나이트' 일본 출시 버전은 게이머가 엔딩에 도달했을 때 일본 특수 캐릭터인 '해적' 캐릭터를 획득할 수 있고, 신규 마케팅 SDK를 탑재해 클라우드 게임플레이 광고가 제공되는 등 국내 출시 버전과 차별화됐다.

인앱인의 이익순 대표는 "새로운 방식의 게임을 만들어 서비스했더니 국내 보다 되려 전세계 마켓의 퍼블리셔들로부터 관심이 높다"라며, "오는 8월 10일에는 미국 서비스를 비롯 9월까지 두바이, 터키 등 해외 여러 곳에 해당 국가의 퍼블리셔들을 통해 서비스를 오픈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인앱인 홈페이지(http://www.inappin.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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