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에만 세 명, '도탑전기' 신규 영웅 3종 공개

가이아 모바일 코리아(대표 권명자)는 자사에서 서비스 중인 롤플레잉 모바일게임 '도탑전기'에 8월 신규 영웅인 '야수왕', '고통의 영혼', '꿈의 요정' 3종을 차례대로 공개했다고 금일(7일) 밝혔다.

이번에 공개된 영웅 중 '고통의 영혼', '야수왕'은 지속적인 게임 접속을 통해 얻을 수 있는 영웅이며, '꿈의 요정'은 희귀 뽑기를 통해서 획득할 수 있다. 먼저, 신규 영웅 '야수왕'은 전방의 서포터로, 부엉이와 늑대를 소환한다. 이때 늑대는 적군에게 감속 효과를 부여하고, 부엉이는 가장 약한 적군의 머리 위를 날며 해당 영웅의 회피를 낮춘다.

'고통의 영혼'의 경우 중앙의 마법 딜러이며, 모든 스킬이 전부 강력한 마법 공격으로 준비된 것이 특징이다. 마지막으로 '꿈의 요정'은 적군들을 무력화 시킨 다음 강력한 공격으로 전장을 장악할 수 있는 능력을 갖췄다. 이들 중 '야수왕'과 '꿈의 요정'은 각성시킬 수 있다.

한편, 가이아 모바일 코리아는 금일 홍대 스탠다드 아이덴티티에서 '가이아 게임 페스티벌'을 개최해 자사의 게임 소개 및 오프라인 이벤트를 실시한다. 해당 이벤트에서는 '도탑전기' 및 AOS 모바일게임 '에이스 오브 아레나즈'의 PvP 대회가 열릴 예정이다.

가이아 모바일 코리아의 권명자 대표는 "7월에 이어 8월에도 다양한 영웅들과 함께 찾아뵐 수 있어 영광이다. '도탑전기'에 나오는 모든 영웅들을 즐기실 수 있도록 오프라인 행사도 꾸준히 준비할 예정이다"라며, "특히 이번에 열리는 '가이아 게임 페스티벌'에 참여하시어 '꿈의 요정'을 포함한 신규 영웅들의 진정한 힘을 시험해보시길 바라며 함께 준비한 다양한 이벤트들에도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도탑전기' 공식 카페(http://cafe.naver.com/dotopstory)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