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게임 '시드 이야기', 영어권 지역에 도전한다

키야트게임즈(대표 조현선)는 싱타(대표 박재성)에서 개발 및 서비스 중인 카드배틀 모바일게임 '시드 이야기'의 영어권 유통 계약을 체결했다고 금일(10일) 밝혔다.

이번 계약을 통해 키야트게임즈는 '시드 스토리'란 이름으로 '시드 이야기'의 북미권 서비스를 진행하며, 영국과 기타 영어권 국가의 서비스 및 마케팅도 순차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시드 이야기'는 카툰 형태의 학원물과 카드를 결합한 형태의 카드배틀 모바일게임으로, 지난 5월 현재의 버전으로 개편돼 글로벌 서비스 중이다.

키야트게임즈의 조현선 대표는 "15년이 넘는 경험과 실력을 갖춘 개발사와 함께 하게 된 것에 대해 기쁘게 생각하고 장기적인 파트너로 함께 해 나갈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시드 이야기'는 아름다운 그래픽을 바탕으로 이미 마니아 층을 상당수 확보해 왔지만, 앞으로 보다 공격적인 마케팅을 전개해 모객을 확보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키야트게임즈 공식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KiyatGames)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드이야기15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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