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G 2015' 최강자 오는 8월 14일에 판가름난다

한국e스포츠협회(이하 KeSPA)는 문화체육관광부(장관 김종덕)가 주최하고 KeSPA에서 주관하는 '제7회 2015 대통령배 전국 아마추어 e스포츠대회'(이하 'KeG 2015')의 전국 결선을 오는 8월 14일에 실시한다고 금일(12일) 밝혔다.

'KeG 2015'는 종목별로 4강 및 결승전을 앞두고 있다. '리그 오브 레전드'(이하 'LoL') 청소년부는 충북과 서울, 경기와 부산이 4강에 진출해, 우승을 위한 준비를 마쳤다. 일반부에서는 충북과 서울, 경기와 경북 네 지역이 우승 자리를 놓고 다툰다. '서든어택' 결승에는 경기와 전남, 대전, 대구가 올라갔으며, '하스스톤'은 경기 대표 백학준 선수와 충북 대표 최용재 선수가 결승만 남겨두고 있다. '스페셜포스'는 울산과 부산이 각각 우승, 준우승을 차지했고, 충북과 서울은 각각 3, 4위를 달성했다.

'KeG 2015' 종합 우승 경쟁은 경기와 충북, 서울 세 지역이 후보군에 올랐다. 경기는 KeG 3회 우승을 차지했던 전통 아마추어 강호답게 대회 2일차 종합 선두를 달리며 대회 4연패를 목전에 두고 있다. 이 밖에 충북은 다크호스로 급부상해 경기도를 바짝 뒤쫓고 있고, 3위를 기록 중인 서울은 점수 차이는 많이 나지만 두 종목 4강에 올라 종합 우승의 가능성이 남았다.

'KeG 2015'는 정식종목 부문별 1위 팀 및 개인에게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이 수여되며, 정식종목 부문별 입상실적 점수를 합산해 종합 우승을 거둔 지역에는 국무총리상과 대회 우승 트로피가 돌아간다. 입상자들에게는 총 4,100만 원 규모의 상금이 지급된다. 종목별로 'LoL' 각 부문별 1,000만 원, '서든어택' 1,000만 원, '하스스톤' 600만 원, '스페셜포스' 500만 원이 수여된다. 또한, 종목별 우승자는 '제96회 전국체육대회' e스포츠 동호인 종목에 출전할 대표를 뽑는 '지역 대표 선발전'의 시드 자리를 우선적으로 받는다.

오는 8월 14일 진행되는 'KeG 2015' 4강 및 결승전은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넥슨 아레나 e스포츠 경기장에서 진행되며, 결승 경기는 모두 SPOTV Games를 통해 생중계된다. 아울러 'KeG 2015' 폐회식 이후에는 프로게임단 SK텔레콤 T1의 'LoL' 프로게이머들이 참가하는 행사가 마련됐다. 이 행사에는 '마린' 장경환과 '울프' 이재완이 참석해 'LoL' 우승팀 두 팀과 함께 특별전을 치르고, 이후 팬사인회도 진행한다. 이외에도 KeSPA는 온라인, 오프라인 이벤트를 통해 KeG 협찬사인 HTML의 '가방', SK텔레콤 T1 사인이 담긴 '마우스 패드', '하스스톤'의 피규어 및 티셔츠 등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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