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마는 삼국지, '이스트 레전드' 대규모 업데이트 진행

컴투스(대표 송병준)는 이스트 인터랙티브(대표 이승구)가 개발하고 자사에서 서비스 중인 액션롤플레잉 모바일게임 '이스트 레전드'에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금일(21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의 주요 콘텐츠는 삼국지를 테마로 한 신규 영웅과 장비 아이템으로, 여성 캐릭터 '대교'를 비롯해 '조운', '월영' 총 3명의 영웅 캐릭터와 '파천', '연금' 등의 24종 장비, PvP 아이템 10종이 추가됐다.

아울러 '장비 연금', '옵션 변경', '자동 장착' 등의 새로운 기능으로 편의성이 향상된 장비 시스템이 등장했고, '영웅', '장비', '길드' 총 세 가지 카테고리로 구분된 '원정대' 미션을 통해 기존 튜토리얼 과정이 간략하게 바뀌었다. 또한, 게이머는 전투 중 채팅과 캐릭터가 부활할 수 있게 변경된 사용자 인터페이스도 확인할 수 있다.

컴투스는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신규로 접속하는 게이머들을 대상으로 오는 8월 31일까지 '레어 영웅 소환카드' 3장, '보석' 200개, 30만 골드 등을 선물하는 쿠폰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는 9월 3일까지는 게이머 간에 닉네임을 추천하거나 추천을 받은 횟수에 따라 최고 '4성 레어 영웅 소환 카드'를 포함한 여러 아이템도 제공한다. 이와 함께 오는 8월 23일부터 8월 28일까지는 게임에 접속하는 모든 게이머에게 매일 '5성 장비 상자'를 지급하고, 6일 모두 접속한 게이머에게는 4성 신규 장비 2종을 증정한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이스트 레전드' 공식 카페(http://cafe.naver.com/eastlegend),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2st.legend)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