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술군 합류, '삼국전투기' 신규 콘텐츠 업데이트 실시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대표 이동훈)는 위레드소프트(대표 강지원)가 개발하고 자사에서 서비스 중인 롤플레잉 모바일게임 '삼국전투기'에 신규 콘텐츠를 업데이트했다고 금일(21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삼국전투기'에 원술군 소속의 '손책', '노숙' 등 여러 캐릭터가 추가됐다. 또한, 에피소드 모드 내 전장 '천리행2'도 새로 등장했다. '천리행2'는 총 4개 스테이지로 구성됐으며, 게이머는 조조군에 합류했던 '관우'가 '유비'를 만나기 위해 하북으로 향하는 과정을 확인할 수 있다.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는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오는 8월 22일 오후 8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삼국전투기'를 플레이하는 게이머들에게 평소 대비 두 배의 금화를 보상으로 제공하고, 오는 8월 23일 오후 8시부터 오후 10시까지는 경험치를 두 배로 지급한다. 아울러 출시 기념 이벤트도 계속 진행해, 오는 8월 26일까지 모든 신규 게이머에게 '금화', '고급 장비 뽑기권', '행동력 포션' 등으로 구성된 '초보자 패키지'와 달성 레벨에 따른 보상 아이템을 선물한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삼국전투기' 공식 카페(http://cafe.naver.com/sambattle)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