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트사가, 150번째 용병 '화학병' 등장

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대표 장현국)는 손자회사 아이오엔터테인먼트에서 서비스 중인 온라인 게임 로스트사가에 신규 용병 '화학병'을 추가했다고 금일(26일) 밝혔다.

150번째 신규 용병 '화학병'은 두 가지 독을 상대의 몸 속에 침투 시킨 후, 화학작용을 일으켜 굳게 만드는 공격을 하는 캐릭터다. 특히, 공중에서 바닥으로 떨어지는 독을 뿌리는 '펄~펄~ 독이 내리네', 전염력이 강한 최루가스를 살포하는 '눈물 찍 콧물 찍', 원거리에서 조작이할 수 있는 독구름을 생성하는 '끈적끈적 독구름', 강력한 화학약품을 방사하는 '케미컬' 등의 다양한 기술을 사용한다.

'로스트사가'는 이번 업데이트와 함께 9월 1일부터 2일까지 '비밀상점'을 열고, 다양한 이벤트도 실시한다. '비밀상점'에서는 인기 코스튬 패키지와 레어 용병 소환서 등 다양한 아이템을 24시간 동안 판매한다.

또한, 26일부터 9월 2일까지 매일 최초 접속을 하는 이용자에게 각종 장비 보급으로 교환이 가능한 '굿바이 썸머' 아이템을 선물하고, 접속 유지 시간에 따라 '코스튬 보급상자', '행운의 장비보급', '행운의 용병소환서'도 제공한다. 더불어, 같은 기간 동안 접속 40시간을 달성한 이용자에게는 '특대 레어장비 패키지'를 보상으로 준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로스트사가' 홈페이지(http://www.lostsaga.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로스트사가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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