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 전설들이 눈앞에, '프로야구 매니저' 대규모 업데이트 실시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대표 이동훈)는 자사에서 서비스 중인 시뮬레이션 온라인게임 '프로야구 매니저'에 신규 '포텐셜 카드' 및 '프랜차이즈 카드'를 비롯해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금일(27일) 밝혔다.

먼저, '프로야구 매니저'에 지난 1982년부터 1987년까지 활약한 유명 선수들로 구성된 총 75종의 신규 '포텐셜 카드'가 추가됐다. 이를 통해 지난 1982년부터 2014년까지 프로야구 정규 경기에 참가한 모든 구단에 각 두 명씩의 포텐셜 선수가 배정됐다. '포텐셜 카드'는 각 구단 별 대표 선수들을 선정해 제작한 특별 카드로, 게이머가 원하는 방향으로 성장시킬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아울러 '2007년 LG 트윈스 박용택', '2009년 넥센 히어로즈 이택근', '2013년 KIA 타이거즈 이용규' 등 각 팀의 간판 선수들이 '프랜차이즈 카드'로 등장했다. '프랜차이즈 카드'는 1군에 등록할 경우 동료들의 능력치를 상승시켜 주는 장점이 있다.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는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오는 9월 24일까지 '마블 이벤트'를 진행한다. 게이머들은 게임 최초 접속 시, 랭킹 전 승리 시, 스카우트 영입권 사용 시에 받는 주사위를 굴려 '프리미엄 훈련권', '교정초기화권', '프리미엄 계약권' 등의 아이템을 얻을 수 있다. 이와 함께, 오는 9월 10일까지 '내일은 야구왕' 이벤트도 열린다. '내일은 야구왕'은 게이머가 보유한 타자 카드를 활용해 참여하는 미니게임 형태의 이벤트로, 매 이닝에 기록하는 점수에 따라 '프리미엄 훈련권', '구단팩 프리미엄S' 등의 아이템이 게이머에게 제공된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프로야구 매니저' 홈페이지(http://bm.gametree.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프로야구매니저15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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