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빌, '드래곤 블레이즈' 홍보 위해 인도 최대 통신사와 손잡다

게임빌(대표 송병준)은 플린트(대표 김영모)가 개발하고 자사에서 서비스 중인 롤플레잉 모바일게임 '드래곤 블레이즈'에 인도네이사의 이동통신사 텔콤셀과 현지 홍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금일(2일) 밝혔다.

텔콤셀은 올해 약 1조 5천억 원 규모, 2019년까지 연평균 48%씩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는 인도네시아 최대 이동통신사로, 약 1억 4천만 명의 이용자를 보유했다. 오는 9월 17일까지 게임빌은 텔콤셀과 함께 인도네시아 현지 게이머 400만 명에게 '드래곤 블레이즈' 쿠폰을 제공한다.

한편, 이번 홍보 이벤트에는 게임빌 외에 컴투스에서 개발 및 서비스 중인 롤플레잉 모바일게임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 등도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게임빌 홈페이지(http://www.gamevil.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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