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트 온라인', 미국 & 터키 지역 신규 서버 추가!

엠게임(대표 권이형)은 자사에서 서비스 중인 롤플레잉 온라인게임 '나이트 온라인'의 미국, 터키 서비스에 신규 서버 '미드가르드' 서버를 오픈했다고 금일(10일) 밝혔다.

이번 신규 서버 오픈은 지난 7월 한달 간 클랜 대항전을 실시한 이후 주기적인 클랜 대항전을 통해 PvP 게이머들이 꾸준히 늘어나면서 진행하게 됐다.

특히, 지난 1월 27일 '오리진' 서버 오픈 이후 일평균 매출이 기존 145% 증가했으며, 이번 신규 서버 '미드가르드' 오픈으로 인해 미국, 터키 지역 '나이트 온라인'의 매출 상승이 기대되고 있다.

또한, 국내에서 성공적으로 진행됐던 '백기사 이벤트'를 최근 미국 지역에도 적용, 게이머들의 호평이 이어지며 지속적인 매출 상승과 이용자 유입이 기대되고 있다.

현재 미국, 터키 지역에서 서비스 중인 '나이트 온라인'은 터키 이용자가 80%에 달하며, 터키에서 전체 MMORPG 인기 순위 1위, 전체 온라인게임 인기 순위 3위를 기록하며 국민게임으로 자리잡고 있다.

이를 위해 엠게임은 미국뿐만 아니라 터키에서도 '희생절(명절)'을 기념한 이벤트를 실시해 게이머들의 만족도를 높이는 한편 지속적인 매출 상승세를 유지해 나갈 계획이다.

엠게임 해외사업부의 최승훈 이사는 “신규 서버 '오리진' 오픈 이후 8개월만에 추가로 '미드가르드' 서버를 오픈한 것은 매우 고무적인 일”이라며 “이번 신규 서버 오픈으로 미국, 터키 지역의 매출 상승이 가시화 되고 있으며, 향후에도 게이머가 만족할 만한 다양한 콘텐츠를 발 빠르게 추가해 지속적인 상승세를 이어나가겠다”고 전했다.

나이트 온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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