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시 임박, '블레스' 최종 테스트 실시

네오위즈게임즈(대표 이기원)는 자회사인 네오위즈블레스스튜디오(대표 김종창, 한재갑)가 개발하고 자사에서 서비스 예정인 롤플레잉 온라인게임 '블레스'의 최종 테스트를 실시한다고 금일(17일) 밝혔다.

이번 테스트는 참가 신청 후 당첨됐거나 베타키를 등록한 게이머, 네오위즈 PC방에 방문한 게이머를 대상으로 금일부터 오는 9월 25일까지 실시된다. 또한, 금일의 경우에는 오전 8시부터 오후 11시까지, 오는 9월 18일부터 9월 25일까지는 매일 오후 1시부터 오후 11시까지 게임에 접속할 수 있다.

'블레스'의 최종 테스트에서는 어새신과 메이지 등 2종의 신규 직업과, 커스터마이징 시스템, 타겟팅 및 논 타겟팅 옵션 지원, 신규 지역 및 던전이 새로 공개될 예정이다. 아울러 두 진영간 대립, 진영 내 갈등 구도를 그린 '블레스'의 핵심 콘텐츠와 채집과 제작 시스템 등 총 45레벨 규모의 콘텐츠도 준비됐다.

네오위즈게임즈는 이번 테스트를 통해 '블레스'의 서버 안정성과 신규 콘텐츠에 대한 만족도 조사, 게임 내 갈등 콘텐츠 등을 최종 점검할 계획이다.

네오위즈블레스스튜디오의 김종창 대표는 "이번 최종 테스트는 오랜 기간 공들인 콘텐츠를 공개하는 최종 점검으로, 게이머분들께 최고의 만족도를 드리고자 노력했다"라며, "공개서비스 전 마지막 점검인 만큼 많은 참여와 아낌없는 의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블레스' 홈페이지(http://bless.pmang.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블레스15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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