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러닝 어드벤처 게임 '퀵보이' 사전 예약 시작

넷마블게임즈(대표 권영식)는 체리벅스가 개발하고 자사에서 서비스 준비 중인 모바일 러닝 어드벤처 게임 '퀵보이(Quick Boy)'의 출시에 앞서 사전 예약 이벤트를 시작한다고 금일(22일) 밝혔다.

'퀵보이'는 떨어지는 장애물, 무너지는 다리 등 다이나믹한 지형지물과 갈고리 점프, 배달 등 어드벤처 요소가 결합된 캐주얼 러닝 게임이다. 달리기, 점프, 슬라이드 등 러닝 게임의 기본적인 조작 방식으로 누구나 쉽게 플레이 할 수 있으며, 스테이지 방식의 '스토리 모드'와 전세계 이용자들과 경쟁할 수 있는 '월드챌린지 모드'로 구성되어 있다.

여기에, 각기 다른 능력을 보유한 펫 개념의 '봇 시스템과' 비행 기능의 '제트팩 시스템', '성장' 등을 통해 전략적인 플레이는 물론 매일 제공되는 '아이템 룰렛', '일일 이벤트' 등 다양한 콘텐츠도 경험할 수 있다.

넷마블은 출시 전까지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PC: http://mobile.netmarble.net/_event/quickboy/2015/0915/ 모바일: http://mobile.netmarble.net/_event/mobile/2015/0915/) 사전 예약자를 모집하며, 참여자 전원에게는 '릴리' 캐릭터 및 2만 코인(게임재화)을 제공한다.

한편, '퀵보이'는 오는 10월 인도네시아, 중국을 제외한 전세계 동시 출시 예정이다.

넷마블 이정호 본부장은 "스피드와 어드벤처, 액션성을 모두 갖춘 '퀵보이'는 그 동안 러닝 게임을 기다려온 이용자는 물론 다른 장르를 즐기는 이용자에게도 색다른 재미와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며, "하반기 러닝 장르의 부흥을 이끌 '퀵보이'의 이번 사전 이벤트에 많은 참여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퀵보이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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