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에도 멈추지 않아, '테일즈런너' 추석 이벤트 진행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대표 이동훈)는 라온 엔터테인먼트가 개발하고 자사에서 서비스 중인 레이싱 온라인게임 '테일즈런너'에 추석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금일(23일) 밝혔다.

먼저, 오는 10월 7일까지 '늘 테런 한가위만 같아라' 이벤트가 열려 게이머는 게임 내 공원 지역에서 달 토끼를 만난 뒤 달리기 중 '달의 기운'을 모을 수 있다. 이벤트에 참가한 게이머에겐 '달 토끼 복 주머니', '달 토끼 보물 상자' 등 유용한 아이템을 얻을 수 있는 '달 토끼 쿠폰'이 제공된다. 또한, 쿠폰으로 얻은 '한가위 토끼 코인'을 캡슐 뽑기 기계에서 다시 사용하면 '몽환의 바이올렛 윙', '블랙 웨어울프 상의' 등 아이템도 보상으로 등장한다.

금일부터 오는 10월 30일까지는 출석 이벤트를 통해 8일간 '테일즈런너'에 접속한 게이머에게 '빛나는 매지션 박스', '스페셜 코스튭 박스' 등의 선물이 지급된다. 아울러 여러 아이템을 구입할 때 필요한 '러닝뱃지'의 획득 확률이 기존 대비 3배 오른다.

이와 함께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는 신규 게임 모드 '달려라 세계왕'을 업데이트했다. '달려라 세계왕'은 게임 플레이 중 화면 상단에 등장하는 국기를 보고, 나라 이름을 맞히면서 도착 지점까지 달려야 하는 서바이벌 모드다. 해당 모드의 완주에 성공하는 게이머들에게는 신규 복장 아이템 등이 보상으로 제공된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테일즈런너' 홈페이지(http://tr.nopp.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테일즈런너15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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