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선 사항 호평, '창세기전4' 2차 비공개 테스트 종료

소프트맥스(대표이사 정영원)는 자사에서 개발 및 서비스 예정인 롤플레잉 온라인게임 '창세기전4'의 2차 비공개 테스트가 지난 9월 22일 종료됐다고 금일(23일) 밝혔다.

지난 9월 4일부터 9월 16일까지 '창세기전4' 2차 비공개 테스트에 약 10만 명 이상의 게이머들이 신청했으며, 이 중 2만 명이 테스트 참가 자격을 얻었다. 또한, 지난 9월 18일부터 9월 22일까지 열린 테스트 일정 중에는 9월 18일 오후 7시부터 9월 19일 자정까지의 29시간 무정지 테스트도 포함됐다.

'창세기전4' 2차 비공개 테스트에 5일 연속 참여한 한 게이머는 "확실히 전투는 1차 때보다 재미있어졌다. 전투속도가 개선되어 지루함도 없었고, 자동기로 인해 스킬도 전략적으로 사용할 수 있었다"라고 평가했다. 다른 게이머는 "군진 시스템과 아르카나 시스템이 보다 참신해졌고, 다른 롤플레잉 모바일게임과 구분되는 차별점이라 처음에 어렵지 않을까 했는데, 어느덧 시간을 보니 5시간이 지났더라"라는 소감을 남겼다.

소프트맥스의 박정필 사업본부장은 "신규 콘텐츠와 시스템이 업데이트된 이번 2차 비공개 테스트에서 예상보다 많은 게이머들이 만족감을 표현해주셨고, 이로 인해 5일간의 테스트 기간 동안 재 접속률 70%를 기록하는 등 매우 높은 참여율을 확인할 수 있었다"라며, "'창세기전4'에 보여주신 높은 성원에 감사드리며, 이번 테스트를 통해 접수된 소중한 의견들을 적극 수렴해 향후 정식 서비스에서 더 큰 만족감으로 보답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창세기전4' 홈페이지(http://www.genesis4.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창세기전415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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