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비운동 끝, '아스트라' 10월 8일 오픈

엑스레전드 코리아(이하 엑스레전드)는 자사에서 개발 및 서비스 예정인 롤플레잉 온라인게임 '아스트라'의 정식 서비스 일정을 오는 10월 8일로 확정했다고 금일(5일) 밝혔다.

'아스트라'는 동화풍 그림체와 자유도 높은 시스템이 특징인 롤플레잉 온라인게임으로, 앞서 대만에서는 출시 직후 30만 명의 접속자 수를 기록한 바 있다. 또한, 국내에서는 지난 10월 1일부터 현지화 및 서버 안정성 점검을 목적으로 비공개 테스트가 시작됐다.

엑스레전드는 오는 10월 8일 '아스트라'의 정식 서비스 시작과 함께 캐릭터 최고 레벨을 50으로 상향 조정하고, 2개의 신규 지역, 상급 난이도인 '비경던전', 특수 던전 '새벽의 성소' 등의 콘텐츠를 공개할 예정이다.

엑스레전드의 관계자는 "비공개 테스트에서 많은 분들이 뜨거운 호응과 높은 관심을 보내주셔서 감사하다"라며, "정식 서비스에서는 비공개 테스트에서 경험하지 못했던 새로운 콘텐츠들도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으니 10월 8일을 손꼽아 기다려달라"라고 말했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아스트라' 홈페이지(https://aa.x-legend.co.kr/landing_page/index.php)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아스트라15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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