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위드, '탐욕의 전장' 수출 계약 체결

플레이위드(대표 김학준)는 라이트닝소프트(대표 이훈기)가 개발한 FPS 온라인게임 '탐욕의 전장'의 해외 수출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고 금일(5일) 밝혔다.

'탐욕의 전장'은 FPS 온라인게임 '아바'를 개발한 라이트닝소프트의 핵심 개발진들이 제작에 참여한 FPS 온라인게임이다. 또한, 최적화를 거친 클라이언트 용량, 고퀄리티 그래픽을 비롯해 타격감, 슬라이딩, 백스텝 등 게임 내에서 다양한 액션을 지원하는 콘텐츠를 갖췄다.

플레이위드는 이번 계약을 바탕으로 플레이위드 라틴 아메리카, 플레이위드 인터랙티브와 함께 현지화 과정을 거쳐 '탐욕의 전장'의 해외 서비스를 실시할 예정이다. 플레이위드 라틴 아메리카와 플레이위드 인터랙티브도 북미와, 남미는 물론 유럽 등 여러 루트를 통해 해외 시장 진출을 목표로 '탐욕의 전장'의 현지화 작업을 진행한다. 라이트닝소프트 역시 플레이위드와 협력해 북미, 남미, 유럽 등 순차적으로 '탐욕의 전장' 해외 서비스에 협조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플레이위드의 김학준 대표이사는 "라이트닝소프트의 풍부한 게임개발 경험과 노하우가 들어있는 '탐욕의 전장'을 해외에 서비스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며, 글로벌 게임의 신호탄으로 성공할 수 있게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라이트닝소프트의 이훈기 대표도 "해외 네트워크가 풍부한 플레이위드와 같은 좋은 퍼블리셔와 파트너쉽을 가지게 되어 매우 기쁘며, 탐욕의 전장이 해외에서 성공할 수 있도록 최고의 콘텐츠를 제공할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