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맥스, 액션 모바일게임 '대난투 영웅전' 퍼블리싱 계약

소프트맥스(대표이사 정영원)는 엔터펀(대표이사 장연우)과 모바일게임 '가제: 대난투 영웅전'에 대한 글로벌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고 금일(7일) 밝혔다.

소프트맥스는 이번 퍼블리싱 계약을 통해 '가제: 대난투 영웅전'의 국내 및 글로벌 서비스 판권을 확보하였으며, '엔터펀'과의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완성도 높은 게임을 선보이겠다는 계획이다.

'가제: 대난투 영웅전'은 소프트맥스가 퍼블리싱으로 진행하는 첫 모바일 RPG 타이틀로 글로벌 원-빌드로 개발 중에 있으며, 올해 4분기 중 약 90여개국 10여개 언어로 국내외 시장에 동시 런칭 될 예정이다.

엔터펀은 '귀혼온라인','서유기전','좀비온라인'등의 온라인 게임 및 '다함께 삼국지' 등의 모바일게임 개발에 참여했으며, 최근작으로는 '마블앤몬스터' 등이 있다.

2D 횡스크롤 파티액션 RPG인 '가제: 대난투 영웅전'은 기존 모바일 RPG와 달리 최대 4명까지 파티 플레이를 즐길 수 있고, 월드모드, 최대 10인이 함께 실시간 전투가 진행되는 콜로세움 모드, 헬게이트 모드, PVP 모드 등의 다양한 구성으로 도시를 정복하는 재미와 실시간 PVP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게임이다.

대난투 영웅전
대난투 영웅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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